[TV서울=신민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2일 오후 2시 도봉구 전 지역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56보병사단 예하 도봉대대, 도봉소방서, 도봉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 실제 비상상황에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차량통제 훈련을 위해 도봉산역 일대에는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가 설치‧운영됐으며, 도봉산역~도봉소방서 약 5.5km 구간에서는 군 작전로 확보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긴급차량 이동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 등을 지휘‧참관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구축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민방위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쓴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조정래 이영광 안희길 부장판사)는 협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 국적 왕모(32)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불법체류만 유죄로 보고 협박 혐의는 무죄 판단한 1심과 달리 2심 재판부는 왕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왕씨는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기에 충분한 글을 직접 작성해 올렸고 이는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전달됐다"며 "왕씨가 살인 예고를 고지한 시간에 해당 장소를 방문하고자 했던 사람들은 의사결정 자유를 침해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전파 가능성을 고려하면 왕씨도 자신의 게시 행위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킨다는 점을 잘 알았다"며 "비록 글을 올린 직후 삭제했다고 해도 협박의 고의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왕씨는 작년 8월 4일 오전 2시 43분경 온라인 지역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혜화역에서 흉기 난동을 할 테니 이 글을 본 사람은 피하라'는 내용의
[TV서울=신민수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2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반노동 극우 인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공노는 이날 "김문수 후보자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노동자들이 손해배상을 가장 두려워한다. 불법파업에 손배 폭탄이 특효약'이라는 막말을 일삼은 반노동 인사”라며 "그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극우, 반인권적인 막말 발언을 해 여러 차례 논란이 일었다“고 강조했다. 전공노는 "노동부 장관은 노사관계와 노동시장 등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그러나 그는 과거 119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업무 중인 소방관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인 인물”이라고도 지적했다. 전공노는 "김문수 후보자 지명은 정부 스스로 반노동적 정부라고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며 "곧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김문수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문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TV서울=신민수 기자] 22일 오전 8시 35분경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산업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화재와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해 업체 대표 A(40대)씨가 숨졌다. A씨는 창고에서 불이 나자 지게차로 배터리를 바깥으로 옮기려다 폭발과 함께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창고에 있던 배터리는 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2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배터리 도매 창고 1개 동(286.7㎡)이 전소되면서 내부에 있던 배터리 2천개가 불에 탔고, 바로 옆에 있던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8㎡) 일부도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지게차로 배터리를 옮기는 작업 도중 배터리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리튬 전지는 액체 전해질이 분리막에 의해 음극과 양극으로 나뉘어 있는 구조인데, 외부 충격으로 분리막이 훼손되면 액체 전해질이 흐르면서 불이 나거나 폭발할 위험이 높다"면서 "일단 불이 나면 열폭주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속히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대비해 고위험군 방역·의료 대응을 중점으로 한 종합 대응계획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구는 "이번 계획의 핵심은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예방·관리 강화"라며 "전담 대응 기구를 통해 감염취약시설 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합동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선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시설 환경관리, 집단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강화한다. 또 시설 내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해 현장조사를 벌이고 환자 및 접촉자를 관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감염취약시설에 자가진단키트와 방역 관련 물품을 우선 배부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대응계획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충남 부여에서 전세사기 의혹이 터진 가운데, 피해자들이 경찰 수사를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2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편파 수사를 주장하는 일부 피해자는 충남경찰청 청문감사실에 민원과 진정서를 제출하고, 이달 초부터 부여경찰서 앞에서 피켓시위와 현수막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경찰청이 뒤늦게 해당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방침을 바꿨으나, 추가 고소인들이 부여경찰서에 수사관 기피신청을 하고 정식 감사를 요청하자는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불신은 전세 계약을 진행한 중개사 A씨의 남편이 부여경찰서에 근무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됐는데, 피해자들은 "A씨가 계약 전후로 '남편이 경찰'이라고 말하며 임차인들을 안심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다가구주택 전세 세입자 최소 9명이 지난해 중순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최근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여경찰서가 최근 A씨와 임대인의 사기 혐의 고소 건을 무혐의 불송치하자 반발이 커졌다. 중개사무소에 CCTV 등이 없어 피해자 진술 외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없고, 임대인은 거래를 위임했기에 범행해 가담하지 않았다는 게 주요한 이유였
[TV서울=신민수 기자] "펑크가 뭐냐고요? 바로 가식 없이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음악입니다. 무대에서 마음껏 노는 자유 그 자체죠." (이철호) 밴드 사랑과 평화에는 '장수'라는 수식어가 꼭 따라다닌다. 이들은 국내에 펑키 사운드를 도입해 큰 인기를 누린 1978년 '한동안 뜸했었지' 이래 1979년 '얘기할 수 없어요'·'장미', 1988년 '울고 싶어라', 1989년 '샴푸의 요정' 등 1970∼80년대 가요계에 굵직한 획을 그은 히트곡을 잇따라 배출했다. 2014년 9집 이후로도 지난해 MBN 밴드 경연 프로그램 '불꽃밴드'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관록과 열정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10월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공연 '펑키 콘서트'(Funky Concert)를 여는 사랑과 평화 다섯 멤버를 최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음악 연습실에서 만났다. 팀의 리더(보컬·퍼커션)이자 맏형 이철호는 "1970년대 사랑과 평화는 개개인의 음악적 실력이 뛰어나 연주 실력이 좋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연주하는 '합의 맛'이 단단해졌다. 나는 지금이 더 좋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철호는 사랑과 평화의 전신으로 미8군에서 활동한 '서울 나그네'에서
36年生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외출은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세요. 48年生 옛 방식만 고집하면 능률이 오르지 않으니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해 보세요. 60年生 자기 생각이 남들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세요. 72年生 평소 고집해 오던 스타일을 벗고 스스로 새로운 스타일로 조금씩 변화를 주세요. 84年生 매력과 능력이 넘치는 날이니 바쁘게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 37年生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요. 49年生 과한 욕심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좀 더 나은 성과를 볼 수 있어요. 61年生 시간을 쪼개서 활용하고 일은 미루지 말고 바쁘게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어요. 73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하거나 거래를 성사시키는 일로 바쁘게 움직이게 되는 날입니다. 85年生 금전운이 좋더라도 노력 없이 얻을 수 없으니 바쁘게 움직여야 해요. 38年生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 베푼 만큼 돌아올 것이니 먼저 나눔을 갖도록 하세요. 50年生 자기중심으로 일을 진행하면 실속 없고 힘들 수 있으니 적당히 조율해야 해요. 62年生 친한 사이라도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20일 낮 12시 41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에서 40대 가장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남편이 물에 빠졌는데 안 보인다"는 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강에서 A(40대)씨를 구조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대전에 거주 중인 A씨는 이날 부인과 미취학 자녀 2명을 데리고 무지개다리 인근으로 휴가를 즐기러 왔다 변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딸아이의 모자가 바람에 날려 강에 빠지자 이를 주우러 갔다가 2m 밑 웅덩이에 빠져 나오지 못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이 일대에서 물놀이하던 50대 부부가 물에 빠져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지만, 아내가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금강 지류가 흐르는 이 일대는 오토캠핑장, 근린공원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노지 캠핑, 다슬기 채취, 물놀이객들의 방문이 잦은 편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은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으로 알고 있지만, 지난달 집중호우 영향으로 곳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유속도 한층 강해져 입수 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번동3지역(번동411일대) 및 수유동1지역(수유동52-1일대) 관리지역 선(先)지정에 따른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의 주요 내용인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은 관리지역 선지정고시 후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부문별 세부적인 관리계획이다. 먼저 22일(목) 주민설명회는 수유역과 강북경찰서 일대의 번동3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3일(금) 주민설명회는 화계역 및 수유초등학교 일대의 수유동1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강북구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모아타운과 모아주택의 개념 및 추진 방향,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해당 구역의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당일 참석을 희망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을 위해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기간은 오는 8월 30일(금) 18시까지며, 강북구청 5층 주거정비과에 방문하면 모아타운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L&C세무회계(대표세무사 최성운)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탈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L&C세무회계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최성운 L&C세무회계 대표세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드리고 싶어 동참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주말 경기 하남에서 28명의 탈진 환자가 발생한 야간달리기 대회와 관련, 경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4 썸머 나이트런' 행사 주최사와 유관기관 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이 마라톤 대회는 미사 조정경기장 주변 10㎞를 도는 코스로 계획됐다. 그런데 오후 7시 40분경부터 참가자들이 실신·탈진·경련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졌다. 환자는 총 28명에 달했다. 이후 소방당국에는 총 3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다수 부상자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주최사 측에 대회 중지 요청 및 환자 중증도를 분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 28명 중 1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9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귀가했다. 당시 하남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기온은 30.1도, 습도는 69%,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하고 있었다. 경찰은 무더위 속에 대회가 열린 만큼 주최사 측이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소 및 무더위 쉼터 설치 등 안전 대책을 세웠는지, 참가자
36年生 기운이 넘치는 날이니 일에 신중함보다는 조금 활기차게 일을 해보세요. 48年生 뜻대로 일이 이뤄질 수 없으니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융통성을 발휘하세요. 60年生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어 좋으나 그만큼 지출이 되는 날이에요. 72年生 외부적으로 경제활동이 주춤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대처해 나가세요. 84年生 무리하게 투자하게 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세요. 37年生 사람들과 거리감과 소외감이 들고 외로움이 찾아오는 듯 한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 49年生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준비해 보면 초기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진행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어요. 73年生 도전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으니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세요. 85年生 작은 생각보다는 더 큰 생각을 가지면 작더라도 노력의 결과는 얻을 수 있어요. 38年生 혼자 살아야 하는 인생이니 외로움이 오니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 일어서세요. 50年生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있어도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면 불리한 날입니다. 62年生 실력을 총동원하여 일을 처리해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여의도동행봉사단(회장 황병덕)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EM흙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안양천에는 여의도동행봉사단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모여 하천 수질정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신정잠수교 위에서 미리 효소와 황토를 반죽해 만들어둔 EM흙공 5백여 개를 안양천에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돼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양천가족공원과 신정잠수교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황병덕 회장은 “우리 동네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많은 나눔 활동들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동행봉사단은 국회와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및 협회 등 다양한 조직에 속한 젊은 리더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이다.
36年生 사소한 말에 서운한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말할 때에 특별히 신중히 하세요. 48年生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갈등이 생겨 신뢰를 잃기 쉬운 날이니 마음을 잡으세요. 60年生 계획적 생활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잘 지켜나가세요. 72年生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자제하고 양보하고 배려하세요. 84年生 과신으로 인해 하던 일을 망칠 수 있으니 과한 자신감은 접어 두세요. 37年生 서두르면 알고 있었던 것도 잊어버릴 수 있으니 급할수록 냉정함을 유지하세요. 49年生 성급히 서둘러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 하지 말고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보세요. 61年生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떠오른다면 집안 청소하며 마음을 정리하세요. 73年生 인간관계에서 상대의 말에 굳이 대응할 필요 없으니 뱉는 말을 조심해야 해요. 85年生 자녀 일로 걱정이 생겨 배우자와 다툴 수 있는 날이니 가급적 대화로 해결하세요. 38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뒤에서 투덜대지 말고 자기 생각을 얘기해 버리세요. 50年生 얻으려고 욕심을 내기지 말고 있는 것을 지키는데 힘쓰는 것이 도움 돼요. 62年生 차분히 진행해도 될까 말까한 일이니 성급하게 서두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