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는 동행복권과 함께 도박문제 선별검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양 기관은 도박문제 예방정보를 전파하고, 도박문제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센터의 ‘도박엔딩’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의 도박(f.알파고)’편 시청 후 퀴즈를 맞히고, 도박문제 선별검사에 참여하면 된다. ‘세계의 도박(f.알파고)’편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한 방송인 알파고가 이슬람 문화 속 도박문제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도박문제 선별검사 결과가 3점 이상인 응모자가 센터의 문자서비스에 동의하면 8주간 센터에서 제공하는 도박문제 예방‧치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 홈페이지 및 동행복권 이벤트 홈페이지(http://2021dhevent.co.kr/festival202103.php)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도 제공된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장학재단이 교육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을 위한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을 신설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서울꿈길 장학금’과 함께 2개 분야에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2.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은 직업전문학교(학사 및 전문학사 과정) 재학생 100명에게 1학기 등록금 100만 원씩을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그동안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은 고등교육법상 정규대학이 아닌 관계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지난해 서울시의 조례 개정으로 지원 근거가 마련되면서 올해부터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은 학기별 모집으로 이번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학기 장학금(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학기 장학금은 9월에 신규 선발 예정이며, 1학기에 선발되었더라도 지원 자격을 갖추었다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의 서울 소재 대학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으로 2021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100만 원 이상이고, 신청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글로벌 쇼핑메카 스마트 명동관광특구’란 주제로 응모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해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관광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관광 전 목적지 결정부터 실제 관광활동(이동, 식사, 체험, 쇼핑, 숙박 등)과 관광 이후 활동(여행 후기 공유, 관광지 불편 신고 및 개선사항 제안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안에 3개 후보 지자체를 선정한 후 국비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보 지자체는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현장에서 스마트기술을 시연한다. 문체부는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1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국비 35억원을 지원한다. 중구는 연간 150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하고, 6년 연속 선정된 세계 최고 MICE 도시 서울의 핵심 관광지인 명동을 최첨단 스마트관광도시로 발돋움해 시가치를 높이고, 관광수익을 늘리며, 지역 일자리 창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올해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멘토링’을 추진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해 사회복무요원의 멘토를 담당할 복무고충 멘토지도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위촉직 신분인 멘토지도관은 공직생활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무요원과 상담 등을 통해 복무부실․불만․갈등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서울지역 2명(전국 21명)으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자가 결정되면 5월부터 전국 14개 지방병무청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월 10건(건당 4시간, 이동시간 제외) 가량의 출장근무를 하게 된다. 응시 요건은 퇴직 직전 직급이 국가직․지방직 6급이상(군간부의 경우 소령 또는 상사 이상)자로 퇴직 후 10년 이내 50세에서 70세 이하이며, 국기가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등에서 병역 이행과 관련된 일반행정(국방, 병무, 보훈 등), 청소년 지도상담, 심리상담, 갈등관리 등 관련 직무분야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활동계획서(관련분야 경력포함), 경력증명서(징계포함), 지원자격 확인서, 개인정보 동의서 각 1부와
[TV서울=신예은 기자] '2021년 울릉도특산물먹기마라톤대회'가 매주 수·토·일요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 울릉도독도지키기마라톤클럽이 주관하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TV서울. 일간스포츠한국,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KCA, 에이치해운, 씨스포 빌여객, 대아고속해운제이에이치페리, 대저해운, 태성해운, 울릉로타리클럽, 울릉도첫번째오징어집 등이 후원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올해 18세(2003년생) 남성으로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복수국적자는 국적이탈 기한이 3월 말로 제한돼 있으며, 이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병역의무 해소 또는 38세 이후에야 국적이탈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적이탈신고 대상은 부 또는 모가 한국 국적인 상태에서 외국출생 등으로 한국국적과 외국국적을 함께 보유하게 된 ‘선천적 복수 국적자’로 대한민국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어 있는 남성이다. 단, 선천적 복수국적자라 하더라도 직계존속이 외국에서 영주할 목적 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한 사람의 경우에는 병역의무 해소 후에만 국적이탈신고가 가능하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2003년생인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3월 31일 안에 국적이탈 미신고 시 다른 구제방안 없이 병역의무 대상자가 되니, 후에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고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청년 세대가 미래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올해 18억원을 투입, ‘2021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예컨대, 미래 사회에 더욱 화두가 될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안부터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식 개선활동, 노후화된 지역문화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방안까지 어떤 주제의 어떤 활동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과소대표 되어온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단체‧기업‧프리랜서를 지원해 청년활동생태계도 활성화시킨다는 목표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2021년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4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 단체‧기업‧개인 당 최대 5천만원 이내로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 컨설팅, 사회적 지원 연계, 단체 간 네트워킹 및 온·오프라인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만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전통 장’ 체험으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서울장독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장독대 사업은 오래도록 이어온 우리나라 발효음식인 ‘전통 장’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대간 ‘전통 장’의 우수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바른 먹거리를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장(醬)담그기와 전통 고추장 만들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장 담그기 실습과 함께 장의 역사, 발효음식 알기, 장 관리방법 등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바른 식생활에 대한 교육도 병행 할 예정이다. 전통 장(醬) 담그기는 보라매초등학교 옥상에 장독대 30개를 설치하고 보라매초등학교와 지역 마을공동체가 함께 관리·운영한다. 참여자(4인 1조)가 ▲3월 장 담그기 ▲5월 장 가르기 ▲10월 장 나누기 프로그램에 연속 참여하여 장독 관리를 함께하며, 건강한 장(醬) 보급을 위해 안정성 검증(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부 등) 후 참여자에게 숙성된 간장과 된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동작구 주민과 마을공동체 40명을 대상으로 19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3만원 내외로 온라인 공유누리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코로나19로 실외활동 및 외출이 어려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이동형 냉방기 무상보급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다. 마포구는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 등 총 425가구에 우선 지원하며, 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 2025년까지 지역 내 전체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의 10% 이상 가정에 이동형 냉방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구 내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는 매년 5~8%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에너지 취약가구도 이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지구온난화로 여름철 최고 기온이 매년 경신되고 폭염 일수도 증가하고 있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이 절실하다고 구는 판단해 에너지 복지 사업의 하나로 이동형 냉방기 무상보급 사업을 시행해 에너지 취약가구를 선별하고 가정용 냉방기(이동형 에어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오는 15일까지 마포구 각 동별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 중 한부모가정과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전수조사한 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과 엄기준이 극과 극 표정으로 웨딩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상반된 온도차' 투 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순간 최고 시청률 27.9%로 마의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성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회사 제이킹홀딩스의 주식 급락으로 청아재단과의 합병이 절실해진 주단태(엄기준)는 천서진(김소연)과 쉐도우 싱어 박영란(바다)의 비밀유지 각서를 꺼내 들었고, 결국 어머니(하민)로부터 이사장 사임 압박을 받게 된 천서진은 주단태의 계획대로 제이킹홀딩스와 합병을 체결했다. 더욱이 천서진이 전남편 하윤철(윤종훈)과 함께 '배로나(김현수) 살인 사건'과 관련한 딸 하은별(최예빈)의 범행을 은폐한 가운데, 주단태가 천서진이 숨긴 하은별의 목걸이를 몰래 가로챈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드리우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이 한옥 거주민과 한옥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021년 시민한옥학교 ‘한옥건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한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한옥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이론강의(2강)와 실거주자에게 듣는 한옥 사례소개(3강)로 진행된다. 특히, 2020년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올해의 한옥상’ 수상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한옥 사례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한옥 건축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옥건축교실’은 한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무료로,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생은 신청자 중 35명을 추첨해 운영하며, 강의는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한옥지원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2021년 시민한옥학교는 한옥건축교실에 이어 5~6월엔 한옥생활교실, 7~8월 한옥캠프, 11월 한옥소목교실을 예정하고 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옥의 무한
[TV서울=신예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이유식 및 영·유아용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 7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이유식 및 영·유아용’으로 표시된 과자류, 음료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 57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목적 보관 1곳, 생산일지 미작성 1곳, 보관기준 위반 1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 위생모 미착용 1곳을 적발했다. 관할 지자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의 조처를 내리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대상 업체의 제품을 포함해 시중에 유통 중인 이유식 및 영·유아용 표시 식품 131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2건에서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제품에 대해선 즉시 폐기 등의 조처가 이뤄졌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 수거·검사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식품 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
[TV서울=신예은 기자] 해외 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상 튜터링 서비스 및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공맵’과 국가대표 진학 플랫폼 ㈜유웨이는 9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하여 양 사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양 사는 공맵에서 진행 중인 ‘UN SDGs 청소년 미래정책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조하게 된다. 또한, 추후 공맵 TV 유튜브 채널과 유웨이 유튜브 채널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 공맵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유웨이의 대학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공맵이 다년간 축적해온 유학 업계에서의 경험과 유웨이의 입시 노하우를 공유해 ‘유학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은 "대한민국 최고의 진학 플랫폼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공맵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과 유웨이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합쳐져서 정말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사가 호흡을 맞춰 어떤 성과를 내는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유웨이의 송재원 유학사업팀장은
[弔詩] 仁石 金潤光 선생님을 추모하며 일에 대한 안목이 탁월했던 仁石 仁石은 자기일의 본분이 무엇인가 그 분수(分數)를 남김없이 파악했던 분. 분수란 해야 할 일을 의미하는데 이를 지혜롭게 알고 실천하는 능력을 지녀 닥치는 어려운 분수에도 불만 없이 슬기롭게 처리해 오늘의 聖愛가 탄생되었다. 매사에 無求(무구)했던 仁石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을 무구라 하는데 의사가 무구하면 품위가 생기며 떳떳해져 도덕이 확립돼 의료윤리가 확립 된다. 이런 것을 구비한 仁石의 인품이 경영이 어려워 문을 닫게 된 광명의 병원을 인수해 오늘의 光明聖愛를 탄생시켰다. 두 힘이 하나 되어 성공한 기적(1) 聖愛와 光明聖愛의 성공한 이면에는 추진력이 강한 仁石의 뒷바라지를 서슴없이 해낸 부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뒷바라지는 상부상조의 도를 넘어 자기의 희생적 깎아내림이 있어야 하는 것 병원에 필요한 밑일을 지혜롭게 해낸 부인. 仁石도 이 사실을 주변에 서슴없이 토로했다. 두 힘이 하나 되어 성공한 기적(2) 병들고 가난한 이웃에게는 도움주지 않고는 못 배겨 潤惠福祉財團 세워 도움 주던 仁石선생님 이제는 가시는 길마다 신의 도움 받아 편히 가실 것입니다. 우리 선생님 남기신 탁월한 업적
[TV서울=신예은 기자] 바른인권여성연합(공동대표 김정희)과 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공동대표 안영아)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와 학교법인을 수년간 음해하고 자녀들의 학습권을 지키려는 학부모들을 고발하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일삼아 해임된 전교조 교사 권종현의 파면과 권종현의 불법적인 복직을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우신 중‧고등학교의 교사이자 전교조 부대변인인 권종현은 개인적인 인사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사적인 일을 사학 비리 사건으로 둔갑시켜 자신이 공익제보자로서 부당 해임을 당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며 해임 징계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거짓을 일삼아 왔다”며 “이뿐 아니라 전교조 부대변인으로서 자신의 지위와 인맥을 이용하여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해임 건을 대표적인 사학 비리 사건으로 이슈화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에 조희연 교육감이 나서서 권종현을 복직을 강제하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희연 교육감은 권종현의 해임을 다루는 행정법원 소송에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재판의 결론이 나오기 전 서둘러 학교재단과 우신중학교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