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신문.영등포포커스.TV서울 언론 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주)시사연합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지난 1월 8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새해 신년 인사회 겸 1월 정기 월례회의에서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사진)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박주석 고문은 소감을 통해 "모든 것이 미력한 저를 만장일치로 고문으로 추대해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신문사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닿는데 까지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석 고문은 현재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위원장과 영등포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약 50여 명으로 구성된 주부취타대를 이끌며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신문.(주)시사연합(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이 지난 8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김용숙 발행인을 비롯해 정찬선 상임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이원예 주부기자단장 등 논설위원, 편집자문위원, 주부기자, 객원.시민기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신문사 발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영등포신문은 올 해에도 공록직필을 준수하며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현일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영등포신문은 지역 언론으로서 높은 인지도는 물론 38만 영등포구민들로 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올 한 해에도 '탁트인 영등포'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박옥임 자문위원(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준비해 온 축하 케익 절단, 정찬선 상임고문의 '2019년 달라지는 세법' 특강,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의 덕담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이날 박주석 서울시자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양재대로81길 73)에서 '2019년 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을 개최한다. ‘강동리본센터’는2017년 11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카페형 유기동물 분양시설이다.유기견들은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백신 접종, 동물등록 등을 마치고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으로 분양된다. 강동리본센터는작년 한 해 유실견 96마리를 주인에게 인도하고, 유기견 93마리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줬다.1월 12일 개최하는 올해 첫 분양식에서도 6마리가 새 가족들의 품에 안기게 될 예정이다. 성년인 주민이면 누구나 입양이 가능하며, 분양 상담을 받은 후 소정의 숙려기간을 거치게 되며, 입양 후에는 전문 훈련사들이 반려견 양육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입양후교육’도 무료로 진행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가 18일까지 '행복마을지킴이'로 활동할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안전하고 인정 넘치는 마을공동체 실현과 더불어 지역 사정에 밝으면서 능력과 사회공헌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우범지역 순찰과 취약계층 방문·생필품 전달, 노약자 안전 도우미를 기본으로 제설, 빗물받이 점검, 화재 위험시설 순찰, 보안등 확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 부착물 단속 등 생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맡는다. 선발된 지킴이는 관내 15개 동에 2명씩 배치될 계획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9개월간 활동한다. 상반기 활동 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말까지다. 자격은 관내 만 55세 이상 만 70세 이하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행복마을지킴이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갖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의 가구 소득, 봉사 경력, 표창 수상 여부 등을 선발 시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일자리 중복 참여자,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박신양과 고현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이 집중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은 서민들을 수호하고 불의를 향해 역공을 펼쳤던 조들호가 무소불위 권력의 중심 이자경을 상대로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다. 지난 7일 첫 방송 이후 단숨에 월화극 1위에 올라서며 저력을 입증한 ‘조들호2’는 영화 같은 연출과 말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 향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박신양과 고현정의 2인 2색 캐릭터 포스터는 극 중 두 인물의 라이벌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앞서 감각적인 색채가 돋보였던 아트웍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조들호와 이자경의 날선 대화가 카피로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같이 마시는 사람이 뭣 같으면 소주, 막걸리보다 못한 경우가 있어, 지금이 딱 그 경우네”라는 박신양의 대사와 “선배는 절대 포커는 치면 안되겠어요. 표정만 봐도 패가 다 읽히거든요”라는 고현정의 대사는 두 인물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더욱 거세질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소유진의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다.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소유진과 연정훈이 마치 영화 ‘귀여운 여인’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와 최진유은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최진유는 되찾은 동생 임치우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임치우를 이름 대신 ‘내 동생 치유’라고 저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진유는 임치우의 남편 박완승의 외도를 우연히 목격, 박완승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리며 ‘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연정훈이 소유진을 위해 다정다감한 오빠로 나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 속 소유진과 연정훈은 백화점 쇼핑에 나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연정훈은 소유진에게 옷을 골라주면서 직접 대보고 있고, 소유진은 다양한 옷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헤어샵에 방문한 소유진과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개그맨 윤택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개그맨 윤택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0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들의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은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초밥을 사준다는 시누이를 기다리던 시즈카‧창환 가족은 예상치 못한 맞았다. 평균보다 낮은 언어 발달을 보였던 하나가 걱정돼 시누이가 학습지 상담을 신청한 것. 부부와 상의 없이 진행된 상담에 출연자들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즈카네 이야기를 본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는 “어려운 상황이라도 논의하며 합의 과정을 찾아가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이어 출산이 임박한 새댁 현승이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향한 곳은 필라세트 학원이었다. 시어머니는 역아를 돌리는데 도움이 된다며 필라테스를 권했지만 여러 동작을 힘겹게 소화한 현승은 “꼭 자연 분만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가 편하다면 역아로 있어도 괜찮다"는 소신을 밝혔다. 귀가 후 시어머니는 출산용품을 꺼냈고, 아기를 위해 천 기저귀를 쓰라고 강력 추천했다. “절대 못할 것 같다”는 현승의 말에도 천기저귀를 빨아 집에 넣어놓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3주간 시댁에서 살게 된 전업주부 며느리 아영은 아침부터 주방 곳곳을 정리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태릉입구역 인근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이번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은지하2층~지상20층(연면적 11,834.47㎡)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지하1층) 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10일(목)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것으로,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해 '21년 7월 준공하고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이다.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가 3일 석관동 한천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 석관동에 위치한 영양학사(성북구 한천로 550) 1층에 위치한 한천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비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사랑방이자 주민공동체 활동의 거점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한천마을 주민공동체 권성순 대표는 “그 동안 한천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마련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천마을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위치한 석관동 173-1 일대(약 64,692㎡) 한천마을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2014년 12월 재개발 추진이 무산된 후 2017년 8월 10일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으로 지정 및 계획결정고시 후 현재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가2018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총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는 정책이나 사업의 적법성과‧타당성 등을 사전 검토하고 원가분석을 통해 적정한 계약금액을 심사해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이며,구와 동사무소를 비롯해 보건소,송파구의회,송파시설관리공단이 실시하는 주요 사업과 계약 등이 그 대상이다. 구는2018년 한 해 동안 공사400건,용역103건,물품구매137건,설계변경190건 등 총830건의 사업비471억원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로2017년보다2억7천만 원이 증가된11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송파구는2개 부서로 이원화돼 있던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업무를‘감사담당관’으로 통합·일원화하면서 사업부서의 행정낭비를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통상2주간(일상감사7일,계약심사5~10일)소요되던 업무시간이3~5일 이내로 단축돼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감사담당관 내 계약심사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중심으로'설계상담창구'를 운영,각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집행하는 실무자가 상담을 통해 정책계획 단계부터 예산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한선천이 출연하는 Mnet '썸바디' 7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net '썸바디' 7화에서 썸MV 파트너를 선택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천은 Mnet ‘썸바디’ 커플 썸MV에서 출중한 현대무용을 선보여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으며, 수려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선천이 서재원과 데이트 하던 중 다른 사람과 데이트할 기회가 없어 아쉬워했던 서재원에게 “너도 이제 다른 사람하고 데이트를 많이 해봐”라고 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선천이 이수정과 같이 있는 모습들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수정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넌 데이트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하는 걸 좋아해?”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선천과 이수정이 데이트 나가는걸 목격한 서재원은 마음이 흔들린다고 혼란스러운 속마음을 드러내 한선천, 서재원, 이수정 세 사람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편은 지난 6화에서 한선천이 이수정에게 “너는 현대무용하고 하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던 말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올해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동대문구‧정부 제도를 모아 소개하는 리플릿 ‘2019 생활정보,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제작했다. 구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민과의 정책 공유를 위해 매해 연초마다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2019 리플릿은 ▲복지 ▲보건 ▲문화·교육 ▲경제·환경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 22건을 엄선했다. 먼저 복지부문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이 종전 1만원에서 1월부터 월 2만원, 기초연금은 종전 월 최대 25만원에서 4월부터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된다. 동대문구 출산지원금 지원 대상의 폭이 넓어진다. 종전 둘째아이부터 지원되던 출산지원금이 1월부터 첫째에게도 10만원씩 지급된다. 아동수당의 경우 1~8월까지는 만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9월부터는 만7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지급된다. 다음으로 보건부문이다. 먼저 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30%이하 난임부부에서 180%이하 난임부부로 확대되며, 시술도 신선배아 4회 지원에서 인공수정 3회,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지원으로 확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김두관 상임위원장, 최문순 공동위원장, 황명선 공동위원장 등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회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지방정부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위원회는 이 날 지방이양일괄법 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안을 올해 안에 처리하여 진정한 자치분권 국가를 이루고, 내년 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든든하고 평화의 시대인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결의했다. 또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정책자문위원 15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언문 낭독과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인 김용석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문제되고 있는 예천군의회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과 관련하여 “기초의원 3선, 광역의원 3선으로 총 6선을 경험해본 지방의원으로서 해외 연수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구가1월 9일 오전 9시 30분 한국맥도날드(유), ㈜비케이알(버거킹), ㈜케이에프씨코리아 등 외식산업 대표기업 3곳과 '민관협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상위 직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직무체계를 갖추고 구인·구직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는 외식 기업들과 일자리 정보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종로구는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구인 기업과 구직자 연계,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정보 제공, 구인 홍보를 실시하고, 종로구와 협약을 맺은 3곳 기업은 채용 계획과 진행사항 등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종로구와 공유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은 취업률 향상과 우수인재 발굴이라는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진행되며 별도 협의가 없는 한 협약은 체결일부터 계속 유지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문영남 작가와 유준상의 힘이 제대로 발휘됐다. ‘왜그래 풍상씨’가 첫 방송부터 촌철살인 대사와 진심이 담긴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단짠 매직’의 발휘, 시청률 2위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것. 돌아가신 아버지를 홀로 배웅한 유준상의 짠내 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고, 격이 다른 웃픈 가족극의 탄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2회에서는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된 풍상과 진상, 정상, 화상, 외상 네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눈 내리는 새벽, 달자로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풍상은 동생들 진상, 정상, 화상, 외상과 함께 자식 된 도리로 장례식장을 지켰다. 하지만 조문객과 화환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옆 상가집과는 달리 제대로 된 조문객들의 방문조차 뜸한 풍상이네. 이런 상황에서 진상은 "문상객도 없는데 걷어 치지"라고 운을 떼고, 화상 역시 “솔직히 아버지 생각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