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가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을8,716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17일 구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 금액으로 올해8,120억 원 대비 약7.3%인596억 원 늘어난 액수다.이중 일반회계는8.5%(653억 원)증액된8,350억 원,특별회계는13%(57억 원)줄어든366억 원이다.분야별 세출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3,592억 원으로 전체의 약41.2%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구는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미래형 매력 도시,필(必)환경 도시,포용 복지 도시,공감 행정 도시‘강남’을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구는 청년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밸리 구축 등 창업지원에23억3000만 원, 365일Fun&Pan,내 집 앞 유럽영화제 등 관광분야에41억원,구민의 심신을 치유해줄‘힐링센터’건립에16억2000만 원 등의 예산을 편성해 미래형 매력 도시 구축에 투자한다. 글로벌 수준으로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자 청담역 미세먼지Free Zone조성과 하수악취 저감 등에74억 원,강남재난 안전센터 건립 및 운영과 방범용CCTV신규 설치 등에55억 원을 투입해‘필 환경(반
[TV서울=신예은 기자] 문래동4가 지주협의회(회장 이화용)가 12월 28일 오후 3시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단체 초청 문래4가 재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2월 400여 명(약 64.7%)의 지주 동의를 통해 지주협의회가 설립됐다고 밝힌 ‘문래동4가 지주협의회’는 “2009년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설계도 작성을 시작으로 2010년 2월엔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을 확정 받았으며, 2010년 10월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지주협의회 승인을 받았다”며, “이후 2013년 7월엔 문래동4가 도시환경 정비사업 고시 인가를 받았고, 교통.환경영향평가, 지질검사, 경계측량 등을 마치고 2019년 상반기 중 사업시행 착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300여 명의 문래동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제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1년 같은 10년을 보냈다”며, “저를 믿고 만들어주신 오늘 이 자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주협의회는 현재 문래4가 개발에 적용되는 ‘토지등소유자방식’의 장점에 대해 ▲확실한 개발이익을 보장하는 확정지분제, ▲공사기간
[TV서울=신예은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1인 2역을 맡은 배우 민우혁이 ‘씬플레이빌’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우혁은 따뜻한 소재의 니트를 착용한 민우혁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다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안경을 착용하고 책을 손에 든 민우혁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면모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장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무대에 오를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해야 비로소 인정받는 남자배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올 정도로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전했다. 이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드라마 ‘제3의 매력’, ‘불후의 명곡’까지 2018년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전성기였다. 2019년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의 상태를 붙잡고 싶
[TV서울=신예은 기자]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 5화에서 배우 한선천이 서재원을 선택했다. 지난 29일 Mnet ‘썸바디’ 5화에서 한선천이 서재원에게 썸뮤직을 전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썸 뮤직비디오가 끝난 후 본 방송에서 한선천은 서재원의 눈치를 보며 말을 걸었지만 서재원은 시선을 피하는 듯 눈을 감아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의진과 방에 단 둘이 있게 된 한선천은 남자들이 더 겁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이렇게 쿨하지 못 하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췄다. 덧붙여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감정을 따라가려고 하면 이성이 끼어든다.”며 “뭔가 티 나게 주면 쏟아 부을 수 있을텐데..” 라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선천은 서재원에게 소유, 브라더수의 ‘모르나봐’라는 곡을 전송했고, 이의진에게 서재원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net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다음 편은 남
[TV서울=신예은 기자] 낙화칠자NEXT가 지난 27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한국 팬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낙화칠자NEXT가 한국 방송에 출연한 것은 ‘아이돌 라디오’가 처음이다. 권철과 신촌은 이날 방송에 앞서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무한한 매력을 뽐냈다. 7명으로 구성된 낙화칠자NEXT는 올해 6월 중국에서 데뷔해 아시아음악페스티발에서 2018 영향력 있는 보이그룹에 선정되는 등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 아이돌 그룹이다. 권철은 낙화칠자NEXT가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모든 팀원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 팀원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섹시하고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한 하게 말했다. 신촌 역시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자기애를 드러냈다. 최근 발매된 앨범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댄스와 발라드로 구성된 더블 타이틀곡 중 발라드 곡 ‘Back to you'에 대해 신촌은 “너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뜻”이라며 “팬들에게 드리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시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며느리들의 일상을 전하며, 남편들의 자아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특별한 몸보신을 받는 새내기 며느리 현승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시부모의 정성의 담긴 추어탕이지만 평소 즐기지 않는 음식을 현승은 쉽게 먹지 못했다. 식사 중 자연스레 나온 출산 이야기도 자연분만에 대한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시부모 귀가 후 출산 후 계획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현승‧현상 부부는 모유수유와 육아에 대해 의견차를 보였고, 스튜디오에 나온 현승은 “난 남편에게 육아에 전념하라고 안 하는데 남편은 그런 말을 하는 게 답답하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 없이 시댁에 김치를 담그러 간 7년 차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 창환이 해외공연을 나간 사이 시즈카는 순무 김치를 담그러 시댁으로 향했다. 아이까지 업고 엄청난 양의 김치를 만드는 시즈카의 모습은 버거워 보였다.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는 “다 같이 따로 날을 잡아 참여하거나, 각자 집에서 알아서 해먹는 게 합리적이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옛날 문화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22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는 3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TV예술무대’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의 축하인사와 더불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 전에 전파를 탔던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 무대,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양요섭이 펼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수십 년 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무대 등 별들의 잔치가 아낌없이 펼쳐진다. MBC ‘TV예술무대’ 300회 특집은 29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DJ 양요섭이 1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오는 1월 2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양요섭은 지난 27일 생방송을 통해 직접 하차 소식을 알렸다. 양요섭은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꿈꾸라 DJ를 하는 동안 행복했고,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다”며 감사한 마음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양요섭이 하차한 후 ‘꿈꾸는 라디오’는 2019년 봄 개편까지 스페셜 DJ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에서는 우리 건강과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재생 에너지의 필요성과 미세먼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본다.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릴 만큼 당연해진 미세먼지, 전 세계의 이상 기후와 올여름 우리나라를 강타한 폭염은 기후변화가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다. 우리가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나섰다. 윤 교수는 화석 위주의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우리 삶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인지, 재생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MC 조우종을 비롯한 개그맨 정성호, 국악인 김나니, 아나운서 이영은,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 그리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환경 문제와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는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특집으로 방송됐다. 지난 6개월간 ‘실화탐사대’는 수많은 진실을 밝혀내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대마오일’, ‘이태원 묻지마 폭행’부터 화제의 인물들과의 만남까지. 한 해 동안 전한 내용을 정리하고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을 전했다. 3명의 MC는 화제가 됐던 방송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갔다. 신동엽은 CRPS 환자 유진 씨에게 엑소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김정근은 뇌전증을 앓는 아이를 위해 ‘대마오일’을 들여와 마약 밀수범이 됐던 우영(가명)이네를 찾아, 방송을 계기로 의료용 대마 수입이 합법화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눴다. 강다솜은 보복범죄의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있는 피해자를 찾아 책을 선물했다. 강력계 형사 출신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진실을 밝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에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수고한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에게 “삼겹살로 칭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6년 4월 착공을 시작, 2년 8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서울기록원’을 준공했다. ‘서울기록원’은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5,003㎡규모다. 시설 운영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5월정식 개관하며,서울 관련 기록물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하고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록전문시설이다. 서울지하철 도면, 강남 도시계획 도면, 결재 문서 등 시가 보유한 100여 년 동안의 종이문서, 영상·사진 등 시청각자료, 간행물, 유물 등의 자료뿐만 아니라 앞으로 30년 간 생산될 기록물까지 100만 여점을 영구 보관할 수 있다. 기록물의 반입, 정리, 평가, 기술, 보존처리, 보존, 활용 등 기록물관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최적화해 공간을 구성했다. 지하1~2층은 보존서고, 유물수장고 등 ‘보존공간’, 지상1층은 소독/훈증/탈산실 및 주차장이 들어섰다. 지상2~4층은 일반열람실, 전시실, 복원처리실 등 ‘기록서비스 및 보존·작업 공간’, 지상5층은 대강당, 사무실 등 ‘행정업무공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 지상1~3층은 시민들이 기록물을 쉽게 열람하고 기록물 보존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 공
[TV서울=신예은 기자] 29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839회에 태권도선수 ‘이대훈’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태권도계 세계 최고로 꼽히는 이대훈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함께 Green 꿈’ 캠페인, 연탄 나눔 행사, 제주 납읍초등학교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이런 그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해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대훈 선수의 금빛 만남은 오는 29일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위너가 지난 2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의 명장면을 완벽 소화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위너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야인시대’ 콩트로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특히 송민호는 ‘야인시대’의 배우 김영철 역으로 분해 다양한 느낌의 “4딸라” 대사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승훈 역시 성우에 버금가는 야무진 연기로 넘치는 끼를 입증했다. ‘믿고 듣는 위너’라는 수식어답게 이들의 노련한 메들리 댄스도 이어졌다. 위너는 히트곡인 ‘EVERYDAY’, ‘LOVE ME LOVE ME’, ‘ISLAND’, ‘SPECIAL NIGHT’, ‘REALLY REALLY’ 등의 안무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 ‘MILLIONS’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강승윤은 해당 곡에 대해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은 곡”이라며 “저희에 대한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듣는 분들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기가 너무 밀리지 않을까 고민된다”는 진솔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DJ 정일훈은 자신이 속한 그룹 비투비와 위너의 인연을 언급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한 해 동안 MBC의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금요일 밤 대체 불가한 웃음 저격수로 맹활약 중인 ‘나 혼자 산다’ 멤버들부터 토요일을 평정한 국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년 째 수요일 밤을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참석해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예능 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먹방 여신’ 화사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깨방정과 승리의 코믹한 댄스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막강한 대상 후보 4인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 중 과연 2018 영광의 주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새해를 맞아 대대적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먼저 구는 ‘소통’을 통해 위기 및 갈등관리를 강화하고자 감사담당관을 ‘민원감사담당관’으로 변경하고, ‘통합민원지원센터팀’을 신설한다. 또한 ‘지역’ 발전 3대 현안인 ‘신안산선 개통’, ‘대형종합병원 설립’, ‘공군부대 이전’을 담당하는 실무부서와 정책부서가 함께 핵심정책을 추진해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금천행복도시지원단’을 TF조직으로 신설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 행정지원국을 ‘행정문화국’으로 정비하고 문화체육과 업무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비전선포, 서서울 미술관 건립, 제2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주요 문화정책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과 ‘협치’를 융합함으로써 ‘혁신’ 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획예산과에 설치하는 ‘혁신공모팀’은 구 단위 혁신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마을자치과에 설치한 ‘금천1번가팀’은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동 단위 혁신정책 촉진자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도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체계 고도화를 위해 사회복지과는 ‘어르신장애인과’로 변경하고 ‘인생이모작팀’을 신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