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특집으로 방송됐다. 지난 6개월간 ‘실화탐사대’는 수많은 진실을 밝혀내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대마오일’, ‘이태원 묻지마 폭행’부터 화제의 인물들과의 만남까지. 한 해 동안 전한 내용을 정리하고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을 전했다. 3명의 MC는 화제가 됐던 방송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갔다. 신동엽은 CRPS 환자 유진 씨에게 엑소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김정근은 뇌전증을 앓는 아이를 위해 ‘대마오일’을 들여와 마약 밀수범이 됐던 우영이네를 찾아, 방송을 계기로 의료용 대마 수입이 합법화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눴다. 강다솜은 보복범죄의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있는 피해자를 찾아 책을 선물했다. 강력계 형사 출신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진실을 밝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에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수고한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에게 “삼겹살로 칭찬하겠다”며 연말 특집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밥과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음식들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밥’을 주제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쿡잼봇’ 한정식은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인 양념게장 ‘밥도둑!! 게 섰거라~’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를 향한 정식의 직진 로맨스와 함께 승아에게 차갑게 대하는 한산해의 묘한 감정 등이 얽히며, 과연 산해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밥도둑’과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TVCC는 4차 산업의 초석이 될 혁명적인 보안기술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크립토 생태계가 사기와 투기로 퇴색된 한국의 인식과 문화를 바로잡고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육성하고 장려하기 위한 퀴즈 콘텐츠로 ‘장학 블록체인 퀴즈 쇼’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기와 투기를 잠식하고 의식이 있는 건전한 생태계 조성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다. 전공학과 학생과 동아리 스터디 단체 등 내·외국인 블록체인 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일반부로 나누어 2019년 1월 대망의 글로벌 퀴즈쇼를 시작한다. TVCC는 AAP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부 퀴즈쇼를 통해 업계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증명하고 건전한 생태계 문화 정착에 함께 기여하도록 진검승부 퀴즈경합을 진행한다. 비전문가의 시장 흐림을 막고 진짜 전문가들이 문화를 만들고 조성하게 하는 진성 전문가들의 성지가 될 것이다. 출전을 통해 기업과 전문가 그룹의 건전하고 선한 경영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필드테크 그룹사인 SCG스포츠아카데미가 19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CG스포츠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조성한 광주시 곤지암의 대규모 복합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를 위탁 운영하며 대학생·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와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여성 인재 발굴·추천 등을 통해 인재 활용과 고용 확대와 재취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사회공헌 추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체 운영시간의 30%를 할애하는 등의 다양한 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했다. 모기업인 필드테크는 인조잔디 및 플라스틱 바닥재 등을 생산하고 시공하는 스포츠시설 조성전문기업으로 필드원건설, 필드글로벌, SCG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 전부터 CSR을 전담하는 사회공헌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 사별 맞춤형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드테크와 그룹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대상으로는 아동·청소년이 가장 많았고 장애인과 다문화, 고령인, 재활스포츠인, 한부모 및 차상위계층이 뒤를 이었다. 엄기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청년 일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도로나 철도 상‧하부, 교통섬 등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혁신해 생활 SOC를 확충하는 '(가칭)리인벤터 서울'(서울형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입지 좋은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에 건물을 지어 올리는 입체적 개발을 통해 각 부지의 원래 기능은 유지하면서 청년‧일자리 지원시설, 주민체육센터, 도서관 같은 생활 SOC와 주거시설 등 지역별 필요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우선 경의선 숲길 끝에 교통섬으로 활용되던 유휴부지(서대문구 연희동), 증산동 빗물펌프장 유휴부지(은평구 증산동) 등 2개소를 선정 완료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2곳에 ‘새로운 생활방식’, ‘청년’, ‘친환경 건축물’ 등을 핵심 키워드로 한 공간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내년 초까지('18.12.27.~'19.1.9.) 각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다. 시는 연내 시범사업지 2개소 외에도 추가적인 전략적 대상지를 확보하고 혁신적 건축물 조성방안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무리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건축민원 전문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어려운 건축에 대해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주민소통 건축행정'을 위해 ‘건축 민원상담실’, ‘건축사 무료상담’,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으로 나뉜다. ‘건축 민원상담실’은 금천구청 2층에 마련된 상담실 4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축과 직원이 상담실에 상시 배치돼 건축 인허가 절차, 법률 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건축사 무료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관내 소속 건축사를 통해 건축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전문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또, 해결이 어려운 상담은 민원인과 협의해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기술사 등 건축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축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전화(02-2627-0000) 또는 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건축사 무료상담’과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은 반드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독화장품㈜(대표이사 나애숙)이26일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업소’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CGMP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이며, 한독화장품은 지난 2017년 초부터 1년여에 걸쳐 CGMP와 GMP규격에 맞는 신공장을 설계 및 신축하여 올 해 3월에 준공식을 가졌고, 지난 4월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에 화장품 CGMP 적합업소로 지정됨에 따라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전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한독화장품은 1995년 창업 이래 화장품, 건강식품, 모발관리제품 등을 직접 제조해 자체 유통망을 통하여 판매했으며 최근에는 내수 및 해외시장의 OEM∙ODM 사업역량의 강화에도 집중해 왔다. 이번 화장품 CGMP 인증 획득으로 지난 23년간 축적해온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경쟁력 높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토탈 뷰티 제품을 자체 유통망을 비롯한 국내 고객사 및 해외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독화장품 박영준 전무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뷰티&헬쓰 분야의 종합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가 2019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진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2000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자는 병역법 제11조에 따라 19세가 되는 해에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시와 장소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그러나 병역의무자가 학업 또는 직장생활 관계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에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지방병무청)를 선택해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선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본인 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디지털원패스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등을 발급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신분증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석면안전관리 및 주민참여 제도를 마련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동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12월 주민의견을 반영한 조례 개정 절차를 통해 내실을 기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석면안전관리에 필요한 시책 수립 및 시행, 공공건축물 석면 조사, 석면건축물의 안전관리, 석면 비산우려 사업장 관리, 석면주민감시단 운영 등이다. 특히, 석면주민감시단은 300세대 이상 또는 면적 1만㎡ 이상의 재건축·재개발 공사장을 대상으로 석면해제부터 폐기물보관, 반출까지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관리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12월 조례 개정절차를 통해 조례제정 전 구성된 감시단에는 인원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않도록 했다. 이로써 둔촌주공아파트 석면주민감시단 운영 및 지원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석면주민감시단 대표와 학부모대표, 공사관계자, 석면감리인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강동구 석면안전관리 협의회’도 구성·운영한다. 협의회는 석면철거·해체 공사에 대한 사전설명회, 작업을 착수하기 전 석면조각 존재 여부 사전확
[TV서울=신예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동작구민 가상발전소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내 에너지환경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에너지신사업의 육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을 중심으로 ㈜에이치에너지, ㈜마이크로발전소 등 민간기관과 함께 ‘성대골에너지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지난 24일 ‘동작구민 가상발전소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란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 태양광 등 다수 분산된 전원의 유휴전력을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미래형 전력 공급운영 시스템이다. ‘성대골에너지협동조합’에서는 내년 6월까지 계약전력 1,000㎾(킬로와트) 이상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의무화 공공기관과 에너지다소비사업장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를 무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SS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 후, 요금이 비싼 최대부하 시간대에 소비해 전기료 절감에 나선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2019년 새해부터테이크아웃 커피, 배달음식 등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을 청사 내로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18.12.26(수)부터 ’19.1.11.(금)까지 청사 주요 출입구에서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2019.1.1.부터는 청사 출입구마다 ‘일회용 컵 회수통’을 설치해 두고 직원이나 시민들이 테이크아웃 일회용 커피 등을 가지고 청사 내로 들어 올 경우, 반드시 회수통에 컵과 잔여물을 버리고 난 이후 청사 내로 입장하도록 하여 일회용 컵의 청사 내 반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회수통은 ‘일회용컵 청사 반입 금지’에 대한 분위기가 익숙해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청사와 별관청사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고 직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들은 다음 보완을 거쳐 2019년 상반기 중에는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청사까지도 확대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일회용품 없는 환경 친화적 청사를 만들기 위해서 각종 회의 때나 사무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사유지에서도 흡연 단속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 제5조 제1항 9호에 '건축법'에 따른 공개공지 및 대형건축물(연면적 5,000㎡이상)이 속한 대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구는 보행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개공지 또는 사유지까지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구민 건강보호를 위해 흡연 없는 청정구역을 조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금연구역의 지정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소유자의 신청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개공지 등 금연구역 지정신청서’와 소유자 3분의 1이상이 참여한 ‘금연구역 지정동의서’, 해당 공개공지 등 도면에 관한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개공지 또는 사유지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흡연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는 주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마을버스정류소 및 택시승차대 주변(10m이내)도 금연구역으로 포함시켰다. 채현일 구청장은 “사유지 금연구역 지정과
[TV서울=신예은 기자] ‘왜그래 풍상씨’의 동생 바보 유준상이 장례식장에서 분노를 폭발했다. 천태만상 등골 브레이커즈 동생들의 대활약을 지켜보던 그가 참다 참다 끓어오르는 감정을 쏟아낸 것. 해도 해도 너무한 동생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누구의 장례식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6일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된 풍상씨가 동생들에게 분노를 폭발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상씨와 그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이 상주로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풍상씨가 3단 감정 변화를 겪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잔잔한 풍상씨의 마음에 파도를 일으킨 장본
[TV서울=신예은 기자]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 놓은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오늘 26일 방송에서는 폭주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타임루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 7일’로 시간이 되돌아가며 이루다가 그동안 타임루프를 통해 겪었던 일들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졌다.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며 26일 방송에서 새로운 파장을 예고하고 있는 3가지 꿀잼 포인트는 무엇일지 짚어봤다. ● 강지환, ‘핵비호감’에서 ‘호감’되기 프로젝트 시작! 성공할까? 이루다는 자신의 기억을 되돌리려는 백진상을 단단히 오해하기 시작, ‘핵비호감’이라는 한마디로 그를 충격 받게 만들었다. 이에 그만의 ‘호감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과연 타임루프 전으로 돌아온 백진상이 과거와 똑같은 상황에서 이루다에게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그녀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 얼떨결에 시작된 2차 공조!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지난 방송 엔딩에서 이루다는 계약직들이 회사의 갑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자 숨겨진 불도저 기질이 꿈틀댔고 무언가에 홀
[TV서울=신예은 기자] 박신양과 함께 거악에 맞설 최강의 팀이 구축됐다. 2019년 치열한 라이벌전이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조들호 사단의 멤버, 이민지,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의 뜨거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대한민국 거악에 맞서는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정의를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맞서며 거친 세상에 더 큰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다. 조들호를 도와 직접 법정에 서게 될 새내기 변호사 윤소미와 조들호의 곁에서 살뜰하게 내조를 펼칠 사무장 강만수,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행동파 안동출과 오정자 부부까지 조들호를 안팎으로 조력함은 물론 좌충우돌 미션 수행과 인간미 넘치는 끈끈한 정으로 짜릿한 쾌감과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특히 이들은 각자 범상치 않은 능력을 소유한 자들로서 맹위를 펼치며 조들호의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 먼저 온갖 법률을 외우는 천재적인 암기 실력자 윤소미와 넓은 인맥, 강한 생활력 그리고 온갖 불법행위에 빠삭한 일당백 사무장 강만수가 조들호의 오른팔, 왼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몸으로 부딪치는 일이라면 당해낼 자 없는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