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20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엑소 수호와 첸이 출연한다. 최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으로 컴백한 엑소는 국내외 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수호와 첸은 지난 달 ‘Don’t Mess up My Tempo’ 앨범에 이어 ‘Love Shot’까지 이어진 엑소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이돌 라디오’에 엑소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팬들 사이에서 ‘감전즈’라고 불리는 수호와 첸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역시 관전포인트. 엑소의 ‘아이돌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수호와 첸이라니 완전 꿀조합!” “감전즈라니 탁월한 게스트 섭외” “목요일만 기다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호와 첸의 ‘아이돌 라디오’는 이날 오후 2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 에서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음식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려줄 수 있는 스페셜한 메뉴 ‘스테이크&파이’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알록달록한 딸기 파이, 일명 ‘딸기 사이로 파이를 타고~ 먹을까 말까’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RG자동차 영업팀 식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이벤트가 그려진다. 원하는 선물을 향한 팀원들의 눈치작전 속에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함께 ‘스테이크’를 먹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스테이크&파이’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2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13인조 그룹 원포유가 지난 1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역대 최다 인원으로 출연해 커버댄스 실력을 뽐냈다. 원포유는 이날 방송에서 주특기인 댄스 퍼포먼스로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원포유는 단체로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엑소의 ‘전야’,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해 원포유 활동곡이었던 ‘VVV’와 ‘예뻐지지마’에 맞춰 메들리 댄스를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원포유는 X팀과 L팀으로 팀을 나눠 각각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원포유 X팀은 비투비의 ‘기도’, 샤이니의 ‘View’,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원포유 L팀은 엑소의 ‘Tempo’, 몬스타엑스의 ‘네게만 집착해’, 비투비의 ‘신바람’을 메들리 댄스로 선보였다. 원포유 멤버 중 비투비 팬을 자처한 우주는 DJ 비투비 정일훈에게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우주는 비투비 이창섭에게 편지를 전해 아이돌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원포유 로우디는 5개 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아이돌 라디오’ 최초로 인도네시아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9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6.0%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권에 첫 진입한 이래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4월 1위에 오른 뒤 9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호응이 더 큰 편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개성만점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고정 출연진 외에도 매회 다른 게스트가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매회 출연하는 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신선한 에피소드를 발굴해내며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대체 불가한 웃음 저격수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탈퇴를 결심한 땐뽀반 아이들, 그리고 동희쌤(장성범)과 함께 엠티를 떠난 규호쌤(김갑수). 저녁식사 자리에서 “쌤이 진짜 속상하다. 거짓말까지 해가 쌤을 속이는 거는. 혹시 뭐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 있으면 솔직하게 쌤한테 얘기해라. 쌤은 괜찮으니까”라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후 숙소에서 시은(박세완)은 “니들 진짜 땐뽀 관둘 수 있겠나?”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관두고 싶어도 규호 때매 못 관둔다”라며 땐뽀반에 남기로 결심했다. 동희쌤은 “술 한잔 하자”는 규호쌤에게 땐뽀반을 시작한 이유를 물었다. 규호쌤은 “내 초임 때 우짜다 공고로 가뿐기라. 처음에는 이기 뭐꼬. 여가 학교가? 야들이 학생 맞나? 싶었는데. 아들이랑 지내다보이 드는 생각이, 학교가 아들을 버렸다는 생각이 듭디다”라고 답했다. 사회에서 모자란 사람 취급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이 느낄 패배감이 안타까웠고, 자신이 교육제도나 학교를 바꿀 수는 없으니, 아이들 스스로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야겠다는 것. 댄스스포츠를 통해서 학교를 오게 만드는 것이 자신이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지난 19일 “풍상씨(유준상 분)의 세 번째 등골 브레이커 이정상(전혜빈 분)이 등장한다”며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에서 전혜빈이 분하는 이정상은 ‘풍상씨 5남매’ 중 셋째이자 이화상(이시영 분)의 쌍둥이 언니로 지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물. 대학 병원 의사인 그녀는 자수성가한 개천용(개천에서 난 용)의 아이콘으로 풍상씨의 자랑이자 5남매 특급 에이스다. 온 가족에게 틈만 나면 거침없이 “정신차려!”를 외치며 반박할 수 없는 논리력을 바탕으로 팩트 폭행을 시전해 말문이 막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불같이 뜨거운 화상이와 쌍둥이가 맞나 싶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25, 26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과거 자신의 부하 직원이었던 김현정(김사희 분)의 상처를 깨닫고 폭풍 오열했다. ‘악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그의 진정한 개과천선은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루다(백진희 분)의 충격적인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백진상은 죽은 그녀를 살려낼 방법이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루프’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타임루프는 진작에 소멸됐던 터,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이를 소환하기 위해 죽기를 자처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백진상은 타임루프에 숨겨진 공식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고군분투 했고, 김현정이 화재 사고를 당했던 날이 타임루프가 처음 시작됐던 11월 7일이었다는 예상치 못한 실마리를 잡으며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들었다. 백진상은 “내가 모든 일의 시발점이었으니까 사과해야 해요”라며 자신의 잘못을 빌기 위해 김현정을 찾아갔고, 자신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그녀의 속마음이 담긴 일기장을 보며 큰 충격에 휩싸였다. 심지어 ‘죽어버려’라고 적힌 저주의 문구까지 발견, 이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이 유준상의 화병을 유발하는 깨발랄한 사고뭉치 ‘이화상’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그녀는 유준상의 등골 브레이커 NO.4 ‘이화상’으로 맹활약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20일 “이시영이 오지호-전혜빈과 함께 좌충우돌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라며 극 중 이화상(이시영 분)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4 이화상은 시도때도 없이 셀카를 찍고 SNS 업로드를 하는 휴대폰 중독자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을 친구로 여긴다.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풀 세팅하기 위해 버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불량 맨홀 389개 정비를 완료했다. 도로상에 돌출되거나 침하된 맨홀이 차량통행에 불편함을 주고 있는데 따른 조치로 구는 도로노면과의 단차를 줄이는 평탄화 작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맨홀은 땅속에 묻은 수도관이나 하수관, 지하전선 등에 대한 정비를 위한 통로다. 지역 내 설치된 맨홀은 총 2만 5천여 개로 해마다 교통량 증가와 포장 노후화 등의 사유로 불량맨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도로노면과 맨홀 접합부분이 일치하지 않으면 차량이 덜컹거리고 차량 충격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 발생,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이에 구는 매년 남부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 등 맨홀 관리기관과 합동으로 맨홀 상태를 전수조사하고 불량맨홀을 정비해 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정비한 맨홀은 900여개에 달한다. 지난 3월과 8월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고 국제금융로, 대림로 등 50개 주요 도로에 있는 맨홀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맨홀 상태를 등급별로 구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불량맨홀을 우선적으로 정비했다. 구는 맨홀 공사에 따른 차량통행과 주민보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공법을 도입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와 중랑경찰서가 20일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9층에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위기가정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시작한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가정폭력이나 아동 학대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가정방문, 맞춤형복지서비스연계, 무료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구청, 경찰서, 변호사 등 기존에 별도로 진행했던 업무를 한 공간에 통합시킴으로써 행정 낭비는 줄이고 업무 효율성은 높이자는 취지다. 센터에는 통합사례관리사 1명과 상담원 2명, 학대예방 경찰관(APO) 4명, 법률홈닥터(변호사) 등 총 8명이 근무한다. 먼저 경찰관(APO:학대방지경찰)은 112(경찰),117(가정폭력)로 접수된 신고 자료를 상담원에게 제공하고, 위기가정에 대하여 즉각적인 수사개입 및 현장방문에 동행하는 역할을 한다. 상담원은 경찰서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근거로 초기 전화상담을 진행, 위기가정의 실태를 파악한다.초기 상담자료를 바탕으로 통합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팀의 회의를 거쳐 위기가정을 찾동복지플래너에게 연계하거나 직접 방문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재발 가능성이 높은 가정은 위기상황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학대예방경찰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권수정(정의당) 서울시의원과 함께 18일 서울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 다단계구조 청산촉구 및 공공성 회복'에 대해 서울시 책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광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19년이면 지하철 9호선 운행이 10년째 접어드는 해로,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혼잡도가 230% 이상 되는 지옥철을 10년째 매일 경험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9호선은 서울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이지만 시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이익을 우선시하는 민간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과거 서울시장 재직 당시 서울시민의 발인, 지하철 9호선 1단계를 자본금 10억도 안되게 출자한 민간외국회사에 무려 30년간 운영권을 넘겼다는 점에서 원인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9호선 1단계(개화∼신논현) 운영사인 프랑스계 민간기업 회사 RDTA는 자본금 8억을 출자해 지난 7년간 234억 5천만을 배당금으로 돌려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수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보훈가족을 위문해 나라를 위해 공헌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영등포구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직원들이 모금한 소정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대상자인 조◯◯(87세)님은 보훈가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 서울지방병무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병무청이 앞장 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가 북촌문화센터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 전통발효공방 빚담 등 공공한옥 4곳에서 동지 관련 세시풍속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동지헌말 행운의 버선 찾기’, ‘호랑이 민화 그리기, ‘2019 소원 걸기’, ‘동지 팥죽 나누기’ 세시풍속 체험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맞이 리스 만들기’, ‘동지 아트 마켓’ 등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100년 전 양반집 마님들의 한옥 생활과 동지맞이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 된다. 북촌마을서재와 쉼터갤러리에서는 주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수팥떡, 양갱 만들기’, ‘북촌 소망책 열어보기’, ‘나눔 달력 주고 받기’와 ‘북촌다움이 246일간의 이야기 展을 진행한다. 한편, 전통발효공방 ‘빚담’ 에서는 동지를 맞이해 모주를 직접 담가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막걸리에 8가지 한약재를 넣고 끓인 모주를 직접 담그며 한해의 마무리와 기해년의 복을 빌어보자. 프로그램은 오후 1시~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
[TV서울=신예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병재가 기인에 가까운 개인기를 방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7회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으로 이루어진 다섯 명의 문제아들과 역대급 高스펙의 게스트 유병재가 함께 퇴근을 위해 10개의 상식문제를 맞히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그런 가운데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쉽게 협상을 허락해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 김숙이 활약하던 ‘협상’을 금지하는 룰을 추가했고 이 때문에 유병재가 힌트를 얻기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개인이라고 밝힌 유병재는 “나는 어깨를 아무리 세게 눌러도 아프지 않다. 어떤 압력을 가해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런 유병재의 자신감에 문제아들은 너도나도 유병재의 어깨를 있는 힘껏 눌러보았는데 그가 전혀 아파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고 앉아있던 몸이 바닥에 엎어질 때까지 압력을 가해도 전혀 변함없는 그의 평온한 표정은 모두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질세라 옥탑
[TV서울=신예은 기자]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역대급 ‘진상남’으로 전 국민을 찾아온다. 그는 이름값 제대로 하는 ‘이진상’ 역을 맡아 천태만상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9일 “이진상은 전 국민을 뒷목잡게 만들 역대급 진상남으로 ‘인생 한 방’을 이루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인물”이라며 극 중 이진상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진상이는 이름 그대로 진상 짓만 골라서 하는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2다. 그는 마흔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 풍상씨의 집에 얹혀살면서 세차 일을 도우며 근근이 살아가는 중. ‘인생은 한 방’이라며 일확천금을 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