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2시의 데이트’)에서는 ‘MBC스페셜-내 심장을 할 퀸’의 이영백 PD와 함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을 이야기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힘입어 퀸 특집으로 꾸며진 ‘2시의 데이트’ 데일리 코너 ‘두시후 퀴즈지’에서는 수많은 ‘퀸 덕후’들의 팬심을 저격할 다양한 퀴즈 토너먼트 대결을 마련했다. ‘두시후 퀴즈지’는 매일 다른 콘셉트로 꾸며지는 청취차 퀴즈 코너로, DJ 지석진과 허일후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여기에 오는 10일 방송되는 퀸 다큐멘터리 ‘MBC스페셜-내 심장을 할 퀸’의 이영백 PD가 출연해 덕후몰이에 앞장선다. 이영백 PD는 다큐멘터리 제작 배경을 비롯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 크게 흥행한 이유 등 퀸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애정을 나눌 예정이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MBC FM4U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두시후 퀴즈지’ 코너는 오후 2시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매년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장려하고 있는 MBC 특별 생방송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 MBC의 간판 아나운서 차미연, 허일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늘 7일 방송된다. 사랑의 열매 20주년을 맞이해 120분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은 사랑의 열매가 그동안 실천해왔던 나눔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십시일반의 기적으로 이루어진 20년간의 기부액이 얼마인지 알아본다. 또한 방송 최초로 우리가 낸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시작된 나눔 캠페인 ‘나눔리더’에 대해 소개하고 이와 더불어 각자가 가진 재능과 상황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방법, 그리고 몸소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 또한 만나본다. 이밖에도 교통사고로 7살에서 지능이 멈춰버린 정환 씨와 부모님의 사연, 소아뇌전증 중 가장 심각한 난치성 질환인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을 앓고 있는 서준이의 이야기, 매일 피부가 벗겨지고 물집이 터지는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아 도영이까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을 조명하고 방송인 송도순, 영화배우 김보성이 이들을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지난 4일 가산동 공사현장 붕괴사고 관련 정밀안전진단결과 발표에 이은 후속조치로‘5대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구는 첫 번째 대책으로 건축허가부터 사용승인까지 안전체계 구축과 건축 관계자 책임의식 제고를 위한 ‘건축행정 10대 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주변 환경 침해건축물 등을 포함한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강화, 굴토심의 대상 확대 ‘굴착 공사장 안전관리’, 건축허가 시부터 공사 중 예상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사전 민원대책 마련’, 공사현장에 개요, 배치도, 입면도 등을 알리는 ‘건축허가표지판’ 개선, 전문가의 공사현장 점검 및 지도(건축지도원)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이다. 두 번째, 노후 건축물과 지진·화재, 공사장 안전에 대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담 조직으로 ‘금천건축안전센터’를 구축한다. 이에 구는 조기 구축을 위해 단계별로 조직을 구성한다. 1단계로 건축시설물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금천건축안전센터’ 및 ‘건축안전팀’을 2019년 신설한다. 2단계로는 2020년 ‘노후건축물’, ‘지진’, ‘화재’, ‘공사장 안전’ 종합관리를 위해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의무 배치하여 구축을 완료한다. 세 번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빅뱅 승리는 지난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1억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되었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 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올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만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또한 다른 빅뱅 멤버들이 승리처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최신 군입영 안내, 알·쓸·신·군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12월 중 실시된 고등학교 설명회는4일 장훈고(영등포구), 6일 동대부고(동대문구) 3학년 학생 7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배재고, 인창고, 보인고, 용산고 등 총 6개 학교 2060여명에게 병역이행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이 되는 2000년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 신청 방법, 진행 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모집병 지원 등 병역이행 전반에 대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병역이행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1 개별 맞춤형 병무상담 시간을 마련해 병역이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병무행정 설명회가 필요한 학교나 기관은 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02-820-4522)로 연락하면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6일 ‘2018년도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 1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은 구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실무 기초교육부터 메뉴개발, 인턴실습 등 사업운영 노하우를 알려주고 참여자들이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 날 인큐베이팅 사업단 1기 수료식에서는 사업 참여자 20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함께 그간의 추진경과와 활동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청량리역사 내와 답십리동의 공동제조사업장 내에 개업 가능한 매장을 확보 한 후 수료자들의 실제 사업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협력기관인 해피브릿지협동조합에서는 이들의 온라인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을 돕는다. 특히 이날 해피브릿지에서는 수료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5천만 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평가를 통해 최고 490만 원 ~ 최저 1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이들의 향후 창업활동을 응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민선7기 인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앞으로 공직 개방성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공정하고 기회가 균등한 인사원칙을 마련해 시행한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 민선6기 서울시 인사혁신안(14년)을 마련해 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인력관리, 개방성‧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에 더해민선7기에는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인사의 합리·생산성을 한층 높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기존의 인사운영이 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외부 개방성을 주로 높여갔다면, 이번 민선7기에는 조직 내부에서의 승진, 전보 등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대폭 이뤄진다. 우선, 공무원 조직의 최상위 계급(국장급)이라 할 수 있는 3급으로의 승진심사에는 직렬‧직군에 대한 구분없이 모든 일반직이 상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통합승진제도가 도입된다. 일반 실무직원의 담당업무 부여에도, 개방성·공정성 원칙을 적용해 그간 해결이 어려웠던 10개 내외의 주요 난제에 대한 시책 담당자를 공개경쟁으로 선발, 사업을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네 백수로 전락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포착, 한층 더 강력해진 똘끼로 컴백한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타이틀 롤 조들호로 분할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에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박신양의 열연이 기대되는 조들호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통쾌한 사이다 화법으로 정의를 외쳐온 괴짜 변호사다. 예측불가의 매력은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한층 극대화 시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듯, 더벅머리에 꼬질한 행색은 동네 백수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고. 멍한 얼굴에는 정의 앞에 반짝이던 눈빛마저 탁해져 대체 조들호에게 그간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드라마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지환이 ‘대환장 착각’으로 역대급 멘붕에 빠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7, 18회에서는 이루다가 자신과 강준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고 착각한 백진상이 그녀를 향해 살벌한 복수를 시작,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매장에서 갑질 행패를 부린 진상 손님을 가차없이 내쫓아 본사로부터 해고통지를 받았던 백진상은 그의 정의로운 행동을 제보한 시민으로 인해 대대적인 응원을 받게 됐다. 이에 해고 취소는 물론, 본사 복귀와 MW치킨 모델 발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하루아침에 자신의 상황을 전세역전 시켰다. 그리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이루다를 보며 백진상의 자뻑 기질이 다시 한 번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품에 안으며 혼자 두근대던 백진상과 그의 소름 돋는 행동에 진저리치던 이루다의 상극 감정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도 여전히 동상이몽 상태였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한 백진상은 이루다의 마음을 떠보는가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녀의 말에 “그럼 오늘부터 1일이군...”이라고 혼자 착각하는 등 웃픈 원맨쇼로 짠한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선발대 사진과 로고가 공개됐다. SBS 금요 예능 ‘정글의 법칙’의 40번째 시즌 ‘북마리아나’가 화려한 출연자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발대 병만족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0기 병만족은 원년 멤버 ‘국민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14인의 대세 스타들이 나선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를 시작으로 국민아빠 이종혁, 믿음직한 정글러 오종혁과 분위기 메이커 양세찬, 타고난 낚시꾼 이태곤, 변함없는 입담의 지상렬과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 보이즈 주연, 갓세븐 유겸, 한보름, 김윤상, 네이처 루 등도 합류해 40기 병만족의 라인업에 힘을 실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주목을 끈 북마리아나 편에는 또 한 명의 히든 멤버가 있다. 그동안 예능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전반부 멤버로 합류한 것. 비밀리에 현지로 출국한 박태환은 병만 족장과 멤버들 몰래 현장에서 깜짝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TV서울=신예은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손담비에게 ‘꼰대’라는 별명을 안겨주어 화제가 됐던 ‘제니 표 미추리 신조어’가 새롭게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천만 원을 찾기 위한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통해 독보적인 초반 활약으로 많은 힌트 도구를 가져갔다. 하지만 제니의 기쁨은 잠시였다. 이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던 제니는 “힌트 많이 얻었는데, 천만 원 못 찾으면 장도연 되는 거 아니냐”며 속마음을 말해 웃음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촬영 당시 많은 힌트 도구를 가지고도 추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놀림을 받았던 장도연을 빗대었던 것이다. 제니의 발언에 멤버들은 “신조어가 탄생했다”며 박장대소했고 장도연의 ‘현실 친구’ 양세형은 “‘장도연 됐다’는 말은 ‘많이 가지고도 헛짓거리한다’라는 의미”라고 풀이해주는 등 ‘제니표 신조어’를 상황극으로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재감 요정’ 제니의 활약은 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광어 요리를 선보인다. 오늘 6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한국인의 최애 횟감 ‘광어’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 ‘쿡잼봇’ 한정식은 쫀득하고 싱싱한 광어로 ‘광어, 넌 내가 찜했다!’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몬스타 엑스 셔누의 깜짝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광어’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늘 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평창올림픽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한국 역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한 이미현 선수의 이야기를 다뤘다. 태어난 지 열흘 만에 해외로 입양 보내져 ‘재클린’으로 살다 국적을 회복해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가 된 ‘이미현’ 씨. 한국에서 지낼수록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증이 커지던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사연을 알린다. 엄마를 찾는다는 간절함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던 가운데, 두려움과 기대를 안고 출생지 진주로 향하는데. 진주에 도착한 미현 씨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 병원 기록에 남아있는 엄마의 정보를 들고 동사무소와 경찰서를 돌고 돌아 어머니가 살지도 모르는 집 앞에 도착, 떨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른다. 24년의 기다림 끝에 다다른 그곳에서 그녀는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98년 일어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제천 한 마을의 연쇄 도산 사건도 공개된다.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로 알려진 신 씨 부부의 뉴질랜드 생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진행해, 마이크로닷 형제가 다녔다는 사립학교와 약 25억이라는 신 씨 부부 명의의 집 두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현재 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5개 공공병원에서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을 운영 중이다. 시는 2014년부터공공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하는 정신응급환자, 알콜문제자, 성폭력 피해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환자를 공공응급상담사가 심층면담 후 각종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사회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사업을 실시 중이며,시민공감응급실은 ‘공공응급상담사’가 상주해 취약계층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서울의료원 2명, 보라매병원 2명, 동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은 각 1명씩 상주하고 있다. 또 시민공감응급실은 취약계층 환자 이송체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취약계층 환자가 치료 후 지역사회 전문기관 등으로 이동시 체계적이고 안전한 이송을 지원한다.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은 응급실을 방문한 취약계층 환자의 응급실 재방문율을 낮추고 연간 4천 여명의 고위험 취약계층 환자를 지역사회 전문기관이나 복지서비스로 연계했다. 시민공감응급실은 ’14년 806명 → ’15년 1,407명 → ’16년 4,392명 → ’17년 4,298명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 중화2동 지역이 ‘서울시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중화2동은 7,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된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으로 주거 지역의 노후 및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문제로 지난 2003년 뉴타운, 2009년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정되는 등 오래전부터 개발 필요성을 인정받은 지역이다. 그러나 개발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또 한 편으로는 뉴타운 사업지구로 묶여 도로나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중단되고, 신·개축 중단에 따라 건축물이 노후되는 등 도시 슬럼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주거 환경이 삭막해짐에 따란 주민 유출 또한 심각한 상태였다. 뉴타운‧재개발 사업 추진‧해제에 대한 찬‧반으로 주민 간 갈등의 골 또한 깊었다. 결국 지난 2014년 뉴타운 해제를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사업이 추진되던 중화2동 3개 구역 중 1개 구역이 해제되었고, 나머지 2개 구역은 현재 해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정비구역 해제 이후에도 마땅한 관리방안이 없어 주민 간 갈등이 잔존하고 노후화된 주거 환경에 대한 개발 대책이 절실했다. 이에 류경기 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