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16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애경산업㈜ 및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윤영석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현영 서울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다양한 자사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 간 약 211억 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으며, 연탄배달, 어르신 식사대접, 김장 나누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경산업㈜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52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해당 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서울사랑의열매 제1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던 오세훈 시장은 14년 만에 제3대 명예회장이 되어, 앞으로 서울사랑의열매와
[TV서울=이천용 기자] 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시승격 2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겸 설치미술가 천경우가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Place of Place'를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600명의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남양, 송산, 팔탄, 병점, 동탄 등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는 성인 300명과 어린이, 청소년 30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화성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참여로 프로젝트의 의미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천경우 작가의 'Place of Place'는 시민들이 직접 하늘에서 내려다본 화성시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도시의 지도를 하나의 선으로 그린 뒤, 나만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 있는 장소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시민들이 그린 지도의 점과 점은 향후 제작될 조형물 안에서 서로 연결되며 켜켜이 쌓인 지도 안에서 600명의 참여 시민들은 그중 1명의 주인공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과 천경우 작가는 시민들이 화성시의 모습을 그려보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속한 도시의 이미지와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고, 예술작품 제작과정에 동참하게 함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수도사용량의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약 25만7천개 수전(수도계량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280억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7월 납기부터 12월 납기까지 6개월 간 수도사용량의 50%에 대해, 직권 또는 신청을 통한 감면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직권 감면대상은 일반용‧욕탕용 수전 중 월 평균 300톤(㎥)이하 사용 수전이다. 이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감면된다. 가정용(주거용)과 공공용(학교, 병원, 군부대 등) 및 공사장 등 임시급수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기준이 되는 월 사용량 300톤은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실시한 ‘소상공인 수도사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사용량이 300톤 이하일 때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포함될 것으로 분석됐다. 월 평균 사용량은 지난해 6월 납기부터 올해 5월 납기까지 1년간 사용량의 평균으로 계산한다. 새로 설치한 수전은 최초 요금부과 시 월 사용량을 환산하여 적용한다. 월 3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정의당 서울시당,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서울지역 42개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풀뿌리단체와 함께 ‘서울시의회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권수정 시의원은 “LH 사건 이후 전 국민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지만, 서울시의회는 아무 행동 없이 3개월을 보냈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회가 제 역할을 바로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위원회 설치 및 4당 논의 테이블 구성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오늘까지 아무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2021년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그에 앞서 서울시의회 유일한 교섭단체인 민주당 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오세훈 시장의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민주당 의원의 의견도 수렴되겠지만,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대한 자신들 스스로 한 약속에 묵묵부답인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의회가 스스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정운영을 운운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김인호 의장은 오세훈 시장의 조직
[TV서울=이천용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관리비 문제로 인해 건물주와 갈등에 빠지는 등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강서구 마곡동 소재 마곡보타닉파크타워 3층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왔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지난 해 6월부터 휴업에 들어간 이후 어떤 영업활동도 하지 않다가, 최근 임대차를 마무리하고 가게를 폐업하는 과정에서 약 800만원에 달하는 관리비를 청구받게 됐다고 한다. A씨는 “2020년 6월 이후 어떠한 영업활동을 하지 않은 상가에서 매월 관리비가 50만원 상당 부과됐고, 특히 기본세대난방비가 매월 20만원 이상 부과된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금액”이라며 “상가 측에서는 기본세대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통보했다고 답변했으나, 그러한 정보를 제공받은 일체의 사실이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0년 1월 27일 상가의 제빙기 필터가 동파되어 해당 호수의 수도관을 잠그는 과정에서도 수도관에 대한 언급만 있었을 뿐, 난방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며 “2021년 1월 제빙기 필터 동파로 인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로카모빌리티, 디지비유페이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지난해 말, 실물 카드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가 도입됐으나, 지금까지 수도권과 대전, 세종,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대광위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 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기 위해 협력사를 추가 공모한 결과, 지난 4월 전국 각 지역에서 교통카드 시스템을 운영하는 로카모빌리티와 디지비유페이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9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현재 알뜰교통카드는 전국 137개 시·군·구에서 사용 가능하며, 23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1일부터 강원도 춘천시가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청은 15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해 단속을 시작한 지난 13일 하루 헬멧 미착용 114건, 무면허 운전 11건, 2인 이상 탑승 8건, 음주운전 2건, 보도 통행금지 위반 등 기타 15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계도기간 한 달간 전체 범칙금 부과 건수는 1,522건으로, 하루 평균 50건 정도였다. 사유별로는 헬멧 미착용 717건, 음주운전 200건, 무면허 운전 173건, 2인 이상 탑승 22건, 기타 410건이다. 전동 킥보드 관련 내용을 담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지난달 13일부터 시행됐으며, 경찰은 한 달간 계도 위주로 단속하다 13일부터 무면허 등 법 위반을 본격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한편,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10만원,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타면 2만원, 두 명 이상이 같이 타면 4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보호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청은 15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마약류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2,626명을 검거하고 그중 6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20대가 947명(36.1%)으로 제일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 644명(24.5%), 40대 436명(16.6%), 50대 319명(12.2%), 60대 104명(4.0%), 10대 102명(3.9%), 70대 이상 73명(2.8%) 순이다. 마약류별로는 필로폰·합성 대마류·엑스터시 등 향정신성의약품이 1,793명(68.3%)으로 가장 많고 대마 625명(23.8%), 양귀비·코카인·펜타닐 등 208명(7.9%)이 뒤를 이었다. 행위 유형별로 살펴보면 투약 1,948명(74.2%), 판매 538명(20.5%), 밀경(密耕) 116명(4.4%), 제조·밀수 24명(0.9%)이다. 외국인 사범은 432명(16.5%)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 사범은 892명(34%)에 달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면서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6,200만원 상당의 불법 수익을 압수하고 피의자들이 이익을 얻지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맞아 올해 강화되는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노인복지법 제1조의2는 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노인학대 대응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신고~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서울경찰청과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해 예방 부분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현재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남부‧북부‧서부)을 통해 노인학대 신고‧조사부터 학대사례 판정,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피해자-가해자 분리단계에선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를 운영하며 피해노인을 보호하고 신체적‧정신적 치료비와 심리상담 등 치유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핫라인(1577-1389)을 통해 연중 24시간 신고를 접수하는 동시에, 경찰서를 통해 들어온 신고건도 통보받아 관리한다. 피해당사자뿐 아니라 노인학대를 알게 된 누구나 신고하면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결된다. 신고접수가 들어오면 ‘노인보호전문기관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건물 해체(철거) 공사장 안전대책과 관련해 해체 공사 감리자의 상시 감리를 의무화하고 위반 시 강력한 처벌 조항을 담은 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14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같은 사고가 서울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할 것”이라며 “건설 공사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와 대책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7월 서초구 잠원동에서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건물이 철거 도중 붕괴하면서 인접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덮쳐 차에 타고 있던 20대 예비 신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고, 지난 4월 말에는 재개발이 진행 중인 성북구 장위10구역에서 철거하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50대 노동자 1명이 매몰돼 숨지기도 했다. 오 시장은 “잠원동 사고 이후 건축물관리법이 제정돼 해체 허가대상 건축물 등에 한해 해체공사 감리자를 지정하고 있지만,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는 법률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고질적인 관행을 답습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률 개정에 앞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대표의원 황인구)가 14일부터 18일까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해 기념 캠페인 ‘2021,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보·강화하고자 계획됐다. 행사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6월 15일을 기념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와 소망을 담은 포스터를 시의회 청사 곳곳에 게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배포·게시될 포스터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남북 정상 간 최초의 합의인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종전선언 체결과 ‘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등을 통해 남북관계의 새로운 20년을 열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에 대해 황인구 시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진행되는 이
[TV서울=이천용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CEO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보건증진뿐 아니라 기술이전과 생산 협력을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백신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한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과 더불어 바이오헬스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월 한국에서 처음 접종된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상반기 1400만 명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공급에 애써준 그간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백신의 공급과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뛰어난 백신 생산 능력과 숙련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다수 기업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한국뿐 아니라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에 공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전국 최초로 세무전용 AI(인공지능) 챗봇 ‘이지(IZY)’를 개발했다. 14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시금고 은행(1금고)인 신한은행과 ‘이지(IZY)’를 개발, 작년 11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이지(IZY)’는 재산세,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과 관련된 상담부터 조회,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AI 챗봇이다. 구청‧시청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문자나 음성으로 세무 관련 궁금증을 묻고 확인할 수 있다. 업무시간 이후나 휴일, 공휴일과 관계없이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서비스된다. ‘이지(IZY)’는 스마트폰으로 ‘서울시 이택스’(etax.seoul.go.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STAX)에서 메인화면에 있는 ‘챗봇상담’을 터치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채팅창에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입력하거나, 채팅창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선택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음성인식기능의 경우 모바일 앱(STAX)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지(IZY)’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세무 관련 조회‧납부 및 납부확인, 월
[TV서울=이천용 기자] 지난 26년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달려온 영등포신문이 지난 11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박종명 영등포구상공회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양민규 서울시의원, 구의회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등 시.구의원, 지역 유력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편집자문위원회 김학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6주년이 있기까지 사랑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기판 의장은 “영등포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보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구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김인호 의장, 동대문3)는 10일 오후 4시 개최 예정이었던 ‘2020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 토론회’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5일 오후 4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