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명 "뭐가 그리 급했던거야?" VS 이종섭 " 진상 재확인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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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재명 "뭐가 그리 급했던거야?" VS 이종섭 " 진상 재확인 위한 것"

등록 2023.08.22 09:18:59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현안보고 등을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관련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질의했다.

이재명 대표는 "7월 31일 오전, 오후에 (이첩 보류를) 지시하고 8월 1일에 지시를 또했다. 뭐가 그리 다급해서 그랬냐"며 추궁했다.

이종섭 장관은 "사건의 진상을 재확인을 위해 보류한 것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건 외압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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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검은 연기 치솟자 신고 빗발

[TV서울=박양지 기자] 13일 오후 경기 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맑은 날씨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놀란 주민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양주시 봉양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인원 103명과 소방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양주시청도 오후 2시 9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 등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은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몰리며 119에 현재까지 총 148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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