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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형배 "색깔론이야" VS 박민식 "운동권 사고 낡았어"

  • 등록 2023.08.30 17:30:33

 

[TV서울=이천용 기자] 30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논란과 관련해 설전을 벌였다.

 

민 의원은 “보훈부 장관이 광주에다가 이념의 색깔 덧씌우려고 한다”라고 지적하자 박 장관은 “인민군을 인민군으로 말하는데 왜 그것이 매카시즘이고 이념 색깔을 입히려고 하는 것이라고 하느냐? 운동권식 마인드가 낡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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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민소득 높고 재정 넉넉해야 자유·복지 끌어올릴 수 있어"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토대는 결국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 소득이 높고 국가 재정이 넉넉해야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 이러한 변화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생현장에서 정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은 없는지, 정책과 현장의 시차는 없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국민께 꼭 필요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청년 주거, 노년의 역할 강화 등 100여 개의 정책 제안에 대해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세밀하게 발전시킬 것을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통합위가 국민에 더 가까이, 더 깊숙이 들어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과제도 지속해서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민통합위에서 김한길 위원장 등 민간위원 26명 전원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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