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시민 자산으로 온전히 되돌려 받겠다"고 24일 공약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2021년 왕숙지구 개발이익을 약 3조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는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독점적 수익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 B노선 조기 개통,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지역 사회 재투자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도시공사가 왕숙2지구에 1%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당선되면 국토교통부, LH 등과 재협상해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