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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시동…한준호·추미애·김동연 3파전 경쟁

  • 등록 2026.03.24 07:16:29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선거 본경선을 치르게 되는 한준호·추미애·김동연(예비경선 기호순) 후보가 23일 3파전 레이스에 들어갔다.

한 후보는 23일 전날 예비경선 결과와 관련한 SNS 글에서 "흐름은 이미 만들어졌는데 단단한 둑이 하나 있다"며 "다가오는 2인 결선에서 과반 득표는 부족하고 53%는 넘어야 한다. 상대 후보의 10% 가산점 때문"이라며 '세 표'를 호소했다. 상대 후보는 여성 후보 가산점을 받는 추 후보를 의미한다.

한 후보 지지를 선언한 염태영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본경선 전략브리핑을 열어 "한 후보가 세 후보 가운데 인지도가 가장 낮지만,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2위를 했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신선한 정책으로 앞으로 남은 열흘간 관심을 크게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전하고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추 후보는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일찌감치 본경선 채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김 지사의 직무는 정지됐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권한을 대행한다.

김 후보는 24일 용인서울고속도로 금토영업소 앞에서 핵심 공약인 '경기도민 1억 만들기' 발표를 시작으로 본경선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2일 5파전으로 치러진 경기도지사 선거 예비경선에서 양기대 후보와 권칠승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를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했다.

 

최종 후보를 가리는 본경선 투표는 다음 달 5~7일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15~17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장관,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 방문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20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용노동부에서 협약 장소로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장관이 방문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층)’은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검침원 등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게공간이다. 이곳은 ▲냉‧난방기 ▲냉장고 및 정수기 ▲헬멧 건조기 ▲핸드폰 충전기 ▲커피머신 ▲안마기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센터 내 부대시설을 전면 개방해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당산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신길동에 2호점(신길로52길 17-1, 1층)을 추가 개소하며 지원을 확대했다. 1호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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