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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캠핑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 등록 2017.05.31 13:53:36

[TV서울=김경진 시민기자] 사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내 캠핑장 이용고객이 점차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6월 1일부터 「캠핑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없었으나, 이번 대책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캠핑장은 총 16개소 1082동으로, 자치구 11개소 444개동, 민간운영 1개소 14개동, 한강공원 4개소 624개동으로 한강공원에 가장 많은 동이 있다.

캠핑장 소방안전대책은 캠핑장 관리부서 합동 안전점검, 현지적응훈련, 소방안전지도 탑재 현행화, 화재예방 기동순찰, 화재예방 공한문 발송의 내용으로 2개월 간 추진된다.

우선 민간운영을 제외한 15개소에 대해 관리주관 부서와 합동으로 소화기 설치 및 적정 배치 여부 등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개장한 캠프장 7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행하고, 7월에 개장하는 8개소에 대해서는 개장 전 7일 이내에 실시한다.   

또 캠핑장에 공한문을 발송해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조치요령을 안내해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관계자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이용객께서는 불장난 및 위험한 행동을 삼가 안전한 캠핑이 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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