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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자원활동가 모집

  • 등록 2017.06.21 13:16:33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거리예술축제2017'(舊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1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03년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해 부터 거리예술축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차별화에 성공함으로써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연팀, 기획팀, 홍보팀, 운영팀 등 4개 부문에 선택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310명이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7월 23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 (www.festivalseoul.or.kr) 또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3290-7085)


영등포구,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모두 多 행복한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복지 위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 및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를 구체화해 수립하였다. 주요 내용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동 단위 위기 가구 발굴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 등 4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31개의 중점 과제들이 담겨있다. 먼저 영등포구는 주민이 복지 행정과 만나는 첫 관문인 동주민센터의 복지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인프라 구축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내・외부 전문 교육을 마련해 필수 이수하도록 하며, 지난 4월 26일에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 자체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도 신규 사업 및 변경 사항들을 모두 정리해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안내’ 책자를 2,200부 제작해 구민들이 생애 주기 및 복지 대상자별 각종 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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