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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광진구의회, 제214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18.03.21 16:21:30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21일 오전 1030분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 날인 21일 김창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의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본 의장을 비롯하여 여러 구민 대표들이 연사가 돼 자치분권 개헌을 위한 거리 연설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조속한 개헌추진을 위한 거리 서명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 우리구 의회는 지방분권의 조속한 실현과 지방의회의 위상 확립 등 지방분권 개혁과제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 구민과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부터 3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의있는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우리구의회 의원 모두는 7대 의회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구정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이고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3일간 열리며, 2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 23일 상정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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