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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 7・9급 공채 평균 63:1 경쟁률 보여

  • 등록 2018.03.23 15:46:1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지난 19일 마감한 '18년도 7・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971명 선발에 124,259명이 접수해 6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86:1에 비해 감소한 수치로, 시간선택제 공무원 미채용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인력 충원으로 사회복지직 채용규모 축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일반농업9급이 3명 모집에 996명이 지원해 332.0: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행정9급(892명)에는 68,673명이 지원해 77.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연령대는 20대가 60.4%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32.5%, 40대 5.8% 순이다.

 

성별 구성은 남자가 42.5%, 여자가 5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3일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6월 8일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를 통해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22일 발표되며, 10월 15일~10월 31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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