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장우윤 서울시의원, 은평구청장 출마 선언

  • 등록 2018.03.27 09:06:09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시의회 장우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은평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우윤 의원은 25일 오후 3시 선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은평은 저의 젊은 날의 꿈과 열정을 바친 곳이자 우리아이의 고향이 된 곳이라고 밝히며, “오래도록 살고 싶은 은평구, 누가 물어도 자신 있게 은평구민이라 말할 수 있는 그런 은평을 만들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장우윤 의원은 우선, 다가올 지방자치시대에 우리 은평을 지방분권, 지방자치의 성공모델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은평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살려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은평발전 로드맵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교육으로 은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은평을 으뜸가는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은평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셋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중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일자리 투자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순환하는 일석이조의 경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넷째로, “은평을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더 나아가 통일로 잇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서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역철도를 비롯한 교통인프라 조기 구축과 업무, 문화, 쇼핑 등 핵심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째로, “아이부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육체건강 뿐만 아니라 우울증 같은 정신건강에 대해서 검진이 이루어지는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소중히 지키는 안전, 안심 마을을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생활의 즐거움이 가득한 은평을 만들겠다.”, “일상생활에서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걷고,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공간, 누구나 삶속에 문화와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우윤 의원은 그동안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회 정책비서관을 거쳐 두 번의 은평구의원과 서울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국회, 서울시청, 서울교육청, 은평구청의 행정을 두루 익힌 정책전문가임을 강조하고 공약이행 우수자에게 주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은평구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수상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

 

장우윤 의원은 주민의 힘이야 말로 지금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시작은 물론 그 기틀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은평구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성공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그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믿는다.”는 출마결의를 다졌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정치

더보기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