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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가수 신성훈, 고아원 출신의 가수에서 19년 무명→日오리콘-DMKT-日M뮤직 1위 차트 올 킬

  • 등록 2018.03.28 10:50:44


[TV서울=신예은 기자] 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음반차트 1위를 연달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의 장근석 이라는 호칭이 무색할 만큼 재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지난 1월 29일 싱글 2집 '이토시 아나타'를 발매했고 3주 만에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하면서 DMKT음반차트 1위와 엠뮤직 차트 2위에서 1위로 뛰어넘어 ‘음반강자’라 불리며 역주행해는데 성공했다.

오는 4월 1일 일본 싱글 2.5집 '호오모츠 탄조오'발매를 앞두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9년에 일본에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인기가수의 자리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19년째 무명 세월을 보낸 그는 요즘 누구보다 열 일하는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일본 온천 광고 모델과 일본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일본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눈도장 찍는 데 성공했다.

이어 일본 OST까지 러브콜을 받아 일본 사극 드라마 OST를 배우 이정용과 함께 듀엣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에서 J-POP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공예박물관,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일본 ‘도자 현장 연수’ 청년예술인 모집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청년 도자 작가와 연구자를 위한 특별 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오는 8월 17일까지 총 20명의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400년이 넘는 한일 도자 교류의 역사를 현재로 잇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본 내 소장된 주요 한국 도자 컬렉션을 관람하고, 일본의 전통 예술 도자부터 현대 산업 도자까지 다양한 분야를 탐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나고야, 오사카, 교토 등에 소재한 일본 주요 도자 관련 기관 10여 곳을 방문한다. 탐방 기간 중 박물관장, 대학교수, 큐레이터, 작가 등 일본 도자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또한 국내 도자 전문가와 미술사학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사전 교육과 현지 동행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도꼬나메시 도자산책로, INAX 라이브 박물관, 아이치현 도자미술관, 오사카 시립동양도자미술관, 교토 국립근대미술관 등을 방문해 일본 도자 역사 전반을 폭넓게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에

김민석 총리, 경주 찾아 APEC 준비 점검…취임후 세 번째 현장 방문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경주와 김해공항 등을 방문해 올해 10월 말 개최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항공·교통·의료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먼저 김해공항을 찾아 각국 정상·경제인의 출입국 동선 및 절차를 확인·점검했다. 김해공항은 경주를 찾는 정상 등 각국 대표단 대부분이 활용하게 될 허브 공항이다. 김 총리는 전용기 수용을 위한 주기장 등 항공 인프라를 수요에 맞게 확보할 것과 9월 중 완공이 예정된 국제선 출국장 공사의 지연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어 경주IC를 방문해 진출입 경로를 드론 영상을 통해 살펴본 뒤 급격한 이용 차량 증가에 대비해 경주IC 진출입부에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적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VIP 병동 조성 현장도 둘러봤다. 김 총리는 "항공·교통·의료는 미세한 결함만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단 하나의 모자람도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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