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유덕열 구청장, 현직 서울 구청장 중 첫 예비후보 등록

  • 등록 2018.04.07 12:01:33

[TV서울=이준혁 기자] 유덕열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청량리역에 나가 구민들에게 명함을 전하고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덕열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1,300여명 공직자 중에 비리로 구속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점과 커다란 안전사고 하나 없었던 것은 우리 공직자들도 열심히 해줬지만, 36만 구민여러분께서 염려해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에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이번이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로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또 “민선 5기와 6기 구청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결과 우리 동대문구는 안전, 교육, 경제, 복지,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선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그 동안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진력해 온 만큼 동대문구는 비약적인 도약을 눈앞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명선거, 정책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겠다”며 “검증된 참 일꾼, 깨끗하게 일 잘하는 구청장 유덕열에게 동대문구의 살림을 한 번 더 맡겨 주신다면 구민여러분과 함께 동대문구의 도약을 이루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