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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한중미술협회, 영월 J큐브미술관 초대전

  • 등록 2018.04.15 12:52:58


[TV서울=신예은 기자] 금년 들어 국회의원회관초대전, 부산시 시설공단 더 공간 초대전, 송도 라마다 호텔 초대전, 송파구 더 공감갤러리 초대전을 멋지게 소화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영월 j큐브 미술관에서 4월 14 일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오픈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한 달간 초대전 진행을 한다.

 

영월 j큐브 미술관(관장 장우순)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56번지에 소재한 지역 미술관으로, 영월은 전국 박물관 특구 지역임과 동시에 j큐브 미술관 곁에 국제 현대미술관이 있어서 지역 문화의 빛을 더 해주고 있다. j큐브 미술관은 지역작가들은 물론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를 수시로 유치하였는바 이번에 국제전인 한중미술협회전을 유치하여 미술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차홍규(하이브리드)회장을 비롯하여 j큐브 미술관장 장우순(서양화), 허순자(서양화), 이석우(도예), 김미행(입체), 장혜숙(서양화), 강유경(도예), 임현진(서양화), 김국(서양화), 정미숙(한지조형), 서주선(서양화), 이정효(서양화), 최경수(서양화), 정혜욱(옻칠), 박수미(서양화), 이지연(평면), 김언배(염색), 김혜진(캘리그래피), 윤수정(서양화), 김윤미(자개공예), 추영호(서양화), 박봄(서양화), 후후(서양화) 등 한국 작가들과 세계적 사진작가 중국의 양즈(陽子)를 비롯하여 왕위에(王月)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한중미술협회는 국회의원 김두관, 이동섭, 이원욱, 권칠승, 이종명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과 성파스님, 진관스님 등 종교계 인사들이 고문으로, 박찬조 알자나 대표 경제인들이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로 한국과 중국작가들의 전시와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전시를 통하여 민간외교에도 앞장을 서고 있으며, 올해 전반기에만도 북경의 주중한국문화원 초대전, 성북구 작은 미술관 초대전 등 여러 전시가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한중미술협회는 설립 이래 돈 안 드는 초대전시와, 돈 안 드는 건전한 언론보도만을 고집하고 있는 단체로 협회원 구성은 우리한국작가는 물론 중국의 유명한 세계적 사진작가 양즈(陽子)를 비롯하여 40여명의 한중 작가들로 구성되어있다. 한중미술협회에 대한 가입문의는 kcfaa@naver.com로 하면 된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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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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