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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정세균 의장,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참석

  • 등록 2018.04.19 10:48:21


[TV서울=나재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한때는 농업이 사양산업이라고 생각된 적 있으나, 바이오분야가 발전하면서 농업의 지평이 넓어졌다”라면서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이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이 자리를 빌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방안이 모색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우리 국회도 여기 모인 분들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장치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은 심상정 의원, 윤소하 의원,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가 주관하고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을 의미하는 마이크로비오타(Microbiota)와 유전자 집합체인 게놈(Genome)의 합성어로, 인간 체내의 미생물유전자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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