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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오리건주-시장이 미성년자 성매수 시도했다 기소

  • 등록 2018.04.23 09:36:28
[TV서울=나재희 기자] 온라인에서 성매수를 시도하다 적발된 오리건주 소도시 70대 시장에게 1년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더글라스 카운티 법원은 지난 19일 열린 케네스 배럿(72.사진) 윈스톤시 시장의 선고 공판에서 배럿에게 1년 4개월의 실형과 3년의 보호감찰 및 성범죄자 등록 판결을 선고했다.

배럿은 윈스톤시 시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7년 3월 페이스북 메시지 앱을 통해 14세 소녀와 2주 동안 성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성관계를 시도하던 중 적발됐다.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14세 소녀로 대화를 주고 받던 소녀는 실제로 머틀크릭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었고 함정수사를 벌이던 중 배럿의 문자를 받았던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배럿은 체포된 후 즉각 시장직에서 자진 사퇴했고 지난달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제공: 시애틀N(제휴사)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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