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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서울시선관위, 어린이날 '어린이 선거체험관' 특별 운영

  • 등록 2018.05.04 09:50:10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거체험관을 특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선거체험관은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은 누구든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 청사 5층에 설치된 어린이 선거체험관은 지난 4월 3일 국내 최초로 개관된 어린이 전용 선거체험관으로 총 면적 284㎡ 규모의 공간에 후보자등록․선거운동․투표․개표․당선인 결정 등 선거과정별 체험존을 공직선거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선거체험은 ‘아르미와 함께 하는 선거여행’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선거체험 캐릭터(아르미, 초롱이, 쿠야, 몽그리, 더벙이, 꾸미, 써니)와 함께 사다리 게임․자석붙이기 놀이 등 체험존마다 설치된 다양한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날에는 선거체험과 함께 어린이 선거체험관 캐릭터 색칠하기․그림그리기, 종이 투표함 모양의 저금통 만들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정보 제공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어린이 선거체험관에서 선거체험도 하고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선거정보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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