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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플래닛스리랑카투어, 스리랑카 여름휴가 특선 핵심일주 상품 출시

69만9000원으로 인도양에서 10일간 꿈 같은 여름 휴가 제공

  • 등록 2018.05.04 10:27:23

[TV서울=이현숙 기자] 스리랑카 전문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가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을 위한 스리랑카 여름휴가 특선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스리랑카 여름휴가 특선 핵심일주와 휴식 9박 10일 일정이며, 여행경비는 69만9000원이다. 호텔 2인 1실, 전용차량, 호텔조식, 여행자 보험, 현지 가이드(한국어)가 제공되며 인원은 최소 2명부터 접수할 수 있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는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한 여름휴가 특선 상품은 숙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2~3성급 호텔 그리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현지 사정을 고려하여 한국어가 가능한 기사 겸 가이드 전용차량을 포함했다. 핵심 관광지를 돌아보고 마지막 3일간은 아름다운 콜롬보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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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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