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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단편영화 ‘나의노래’ 日배우 ‘타에카’ 출연 확정..‘나오미 역 열연

  • 등록 2018.05.14 10:43:49



[TV서울=김영석기자] 실화바탕으로 제작되는 단편 영화’나의노래‘(감독,연출: 신성훈)가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 까지 출연소식을 알렸다. 타에카(TAEKA)는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타에카(TAEKA)는 일본에서 CF부터 연극, 작곡가, 드라마, 영화 등 화려한 스펙이 입증된 아티스트이며 이번 영화에서 극중 나오미 역(친구)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타에카(TAEKA)가 맡을 나오미 역은 솔직하고 자기 표현에 솔직한 캐릭터다. 촬영은 6월중 오사카 도톤보리 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나의노래‘는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신성훈의 실화 이야기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본격적인 첫 촬영은 5월 마지막주 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6월중 종료되고 바로 편집 작업을 거쳐 7월초 모든 일정을 종료할 전망이다. 

신성훈, 타에카에 이어 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될 또 한명의 배우는 신인배우이자 가수 신성훈의 절친한 동생인 김이정이 친구 진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신성훈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나의 노래' 신성훈 이라는 아티스트가 감독과 배우로 공식적인 데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완성도를 높여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인정 받는 감독과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한 바 있다. .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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