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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코리아텍 고용노동연수원, 한국공인노무사회와 MOU 체결

14일 청소년 노동법 교육 강화, 공인노무사 고용노동분야 전문인력 강화 등

  • 등록 2018.06.15 09:49:05

[TV서울=심지윤 기자] 코리아텍 고용노동연수원이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 광주 고용노동연수원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청소년 노동 인권교육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 대상 노동법 교육의 확대·강화, 공인노무사 실무수습교육 과정에서 고용노동분야 전문인력 양성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전운배 고용노동연수원장은 “향후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등 노동교육 시장이 보다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특히 공인노무사와 같은 전문가그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장은 “공인노무사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노사관계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동교육은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중요한 사업 분야”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간다면 노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사회적으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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