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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조재윤… 주방 인증샷도 파이어!

  • 등록 2018.06.18 10:44:51

[TV서울=신예은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조재윤 등 주방 식구들의 화기애애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탄력받은 스토리와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 식욕을 자극하는 주방 이야기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1~22회에서는 서풍(이준호 분)의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과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주방 경쟁이 불붙으며 눈길을 모았다. 셰프 서풍의 지휘 아래, 주방 식구들은 똘똘 뭉쳐 음식을 만들었다. 주방을 전쟁터로 만들던 티격태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헝그리웍’ 주방 식구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검은색 유니폼을 다 같이 입은 채,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함을 자아낸다.

먼저 정려원은 가운데에서 환한 웃음으로 주변을 밝히고 있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정려원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 옆에는 이준호가 자리하고 있다.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은 주방 속 위풍당당한 셰프 서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붙어만 있어도 케미가 샘솟는 두 사람에게 눈을 뗄 수 없다.

조폭 요리사들 조재윤, 최기섭, 김현준, 차인하, 최원명, 그리고 ‘헝그리웍’의 딤섬 담당 태항호도 해맑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성 가득한 캐릭터, 감칠맛을 더하는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우는 배우들이다. 주방 구호 “파이어”를 금방이라도 외칠 듯한 이들의 모습에서 쾌활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점점 활력을 더해가고 있는 ‘헝그리웍’과 드라마 ‘기름진 멜로’. 그리고 실제로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배우들. 제작진은 “헝그리웍 주방 식구들의 유쾌한 열정으로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은 이들의 활약과 주방 케미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헝그리웍에 손님을 빼앗긴 화룡점정의 뜻밖의 반격, 어머니와 재회한 두칠성(장혁 분)의 슬픈 모습이 예고되며 긴장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관계로 6월 18일(월), 19일(화) 결방하며, 23~24회는 6월 25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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