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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만민중앙교회, ‘만민 페스티발’ 행사 개최

16일 여의도 공원 사거리에서 만민중앙교회 기독 문화 선보여

  • 등록 2018.06.19 10:36:07

[TV서울=심지윤 기자] 예수교연합성결회 소속 만민중앙교회 찬양 페스티발이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공원 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됐다.

만민중앙교회 성도 7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GCN 방송의 영상 상영과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의 공연, 교역자회 회장 이수진 목사의 메시지 선포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수진 목사는 “만민중앙교회 성도들 대부분은 신앙의 힘을 체험을 하고 있다”며 “신앙의 힘으로 늘 국가의 발전과 정치경제의 안정을 위해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만민중앙교회는 2000년대 초반부터 10여 개국 이상에서 해외성회를 인도해,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며 예수를 전했다”며 “앞으로 펼쳐질 ‘대륙별’ 연합성회를 통해 믿음의 힘을 더욱 크게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구제, 장학금 사역 등을 소개했고, 특히 최근에는 생활이 어려운 노년 성도 220여명에게 임플란트 시술까지 지원한 내용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만민중앙교회는 이번 페스티발은 영등포 경찰서에 공식적으로 집회신고를 한 평화 집회라며, 오직 성서의 가르침대로 행하고 있는 만민교회의 다양한 사역을 알리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영등포 경찰서는 만민교회의 이번 행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질서정연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행사였다며 경찰 내에서 집회의 모범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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