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문 의장은 방명록에 ‘무신불립 화이부동(無信不立 和而不同)’이라는 문구로 국민의 신뢰 얻는 국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화합의 국회를 추구하자는 다짐을 남겼다.
이번 참배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원구성 이후 첫 공식행사이며, 문 의장,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비롯해 각 당 원내대표들,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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