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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전 엠제이피부과, 제9회 여드름클래스 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18.08.13 10:04:36

[TV서울=최형주 기자] 대전 엠제이피부과가 ‘제9회 여드름 클래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대전 엠제이피부과는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여드름 홈케어 클래스 ‘MJ여드름 이별공식’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열고 있다.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여드름 치료를 받은 후 ‘여드름 평소 관리’ 방법과 ‘홈케어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로, 여드름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 다수 참석한다.

이번 강의에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엠제이피부과 대표 원장인 김경훈 원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섰다. 제9회 여드름 홈케어 클래스 참가 신청서 질문 중 ‘여드름 관련 증상 중 치료를 고려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란 질문에 참가자 대부분은 ‘붉거나 거뭇한 여드름 자국’이라고 다해 이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훈 원장은 “여름철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서 여드름이 잘 발생하는 계절”이라며 “꼼꼼한 세안, 여드름 화장품 사용,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은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대전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은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여드름 치료와 홈케어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환자들과 OX퀴즈, 스킨체크업Q&A, 피부 건강 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OX퀴즈와 홈케어법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화장품 고르는 법부터 기초라인 성분 중 여드름에 좋은 성분, 피해야할 성분을 알 수 있었다’, ‘여드름은 작은 종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서 빨리 짜야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 ‘원장님께서 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모든 말들이 다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 원장은 “피부과 치료 후 집에서의 관리 또한 여드름 재발을 막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이를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참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답변을 주는 1:1 멘토형식으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전 둔산동 엠제이피부과는 여드름홈케어클래스 이외에도 대전지역 대학교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문신으로 인한 낙인을 극복하고자 하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 문신제거시술 행사인 ‘사랑의 지우개’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성호 시의원,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 중단, 사필귀정”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월 25일, 서대문구의회 제29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대문구청이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을 중단하겠다 결정한 점에 대한 입장을 연희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투기(지분쪼개기)를 종용하고 이를 설명한 정황도 포착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은 중단됨이 타당하다. 이는 곧 사필귀정이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지난 주 월요일, 본 의원이 직접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투기 종용 및 설명한 정황이 드러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위에 대한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밝혔는데, 서대문구의회 본회의를 통해 구청의 답변을 전해 들으니 추진위에는 유감이지만 천만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점철된 재개발 현장보다는 차라리 낙후 지역이 낫다고 생각하는 게 본 의원의 지향”이라고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관리 감독은 지자체의 권한이자 임무이다. 하지만 대여섯 명에 불과한 구청 주무관들이 서대문구의 58개 모든 현장을 세세하게 관리 감독하기란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므로 본 의원이 직접 발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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