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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4차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다"

  • 등록 2018.09.04 17:20:17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9월 4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새로운 미래, 세계로 가는 지식재산’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혜영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의원, 나종민 문화체육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세계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피해가기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의 기술 도입과 기술 융합이 산업 구조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변화가 예상되며 이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인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를 쥐고 있다”면서 “지식재산이 기업과 국가의 가치를 결정하고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한 뒤, “사람의 창의성을 토대로 하는 혁신 가치가 지식재산, 현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4차산업혁명’ 철학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문 의장은 “지식재산의 날 지정은 뜻 깊은 일”이라면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더욱 존중받는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국회가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축사를 마쳤다. 

지식재산의 날은 지식재산 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이날 처음으로 기념식이 개최됐다.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금빛공원 조성사업 및 대명여울빛거리 옥외영업 관리 개선 촉구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지난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일 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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