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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아이 맞춤 등·하원도우미·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 등록 2018.12.11 09:33:39

[TV서울=최형주 기자] 방문 보육 전문기업인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지난 10일 아이 맞춤 등·하원도우미 서비스와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 및 어린이의 타고난 기질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돌봄 선생님으로 하여금 적절한 상호작용을 취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이러한 돌봄 방법이 아이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현재 아이 기질에 맞춘 놀이 돌봄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히어로 놀이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아동심리 석박사들로 구성된 연구진이 기질 성향 연구 개발, 상호작용 및 놀이 콘텐츠 개발, 매칭 알고리즘 최적화 등을 수행하는 자체 연구 기관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우리의 돌봄 서비스는 자체적인 연구와 그를 이용한 교육을 통해 현재 매우 높은 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언제나 최고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지켜봐 달라”고 자신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현재 서울지역에서 등하원도우미 서비스와 놀이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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