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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동국대학교 APP, 2018 경영인 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 성황리 종료

12월 20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그랜드볼룸에서 300여명 참석
경영인 대상 수상은 정원포장 한명진 대표, 한국비엔지 유한기 대표, 에너지 산업부문에는 박득원 대표
금상 수상은 비네트 김재현 대표, 민트아이앤씨 정항곤 대표, 미르네트웍 황필건

  • 등록 2018.12.27 09:51:28

[TV서울=최형주 기자] 동국대학교 APP총동문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 그랜드볼룸에서 동문, 교수, 연예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이 주관한 2018 동국대학교 APP 경영인 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PP과정 개설 10주년 기념행사로 손기수, 이윤희 준비위원장의 철저한 기획으로 경영인 대상 시상식은 물론 연예인등을 초청하여 의미 있고 짜임새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곽경석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어 APP 총동문회 정기총회로 8대 회장 선출과 2018년도 회계결산보고, 2019년도 회계 및 사업 계획안 의결 등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일사분란하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경영인 대상 시상식으로 APP 동문회원 중에서 기업경영이 성실하고 내실이 건실한 유망 동문 기업인에게 시상하는 의미 있는 시상식이다.

경영인 대상 수상자는 정원포장 한명진 대표, 한국비엔지 유한기 대표, 에너지 산업부문에는 박득원 대표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영인 대상 금상 수상자는 비네트 김재현 대표, 민트아이앤씨 정항곤 대표, 미르네트웍 황필건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APP과정 총동문회가 선정하는 2018 베스트 티처상에는 한국강사협회 홍석기 교수와 박영실 서비스파워아카데미 박영실 박사가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8 동국대학교 APP동문회를 빛낸 올해의 인물상에는 광역의회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한미림 의원이 차지했다.

APP과정 개설 10주년을 맞이해서 10년 동안 한 결 같은 지원과 특별지도를 아끼지 않았던 박선형 미래융합교육원장과 김상애 학사운영실장에게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이어졌다.

이날 김대식 회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지나온 10년 보다는 다가올 10년을 위해 동문회가 똘똘 뭉쳐 CEO과정으로서의 정상을 유지하는데 동문 모두가 다 같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의 인사말을 밝혔다.

이어 박규승 명예회장의 축사에서는 “우리 APP 과정이 오늘이 있기까지 열정을 보여 주신 동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직은 하나로 뭉쳐야 살고 사조직은 동문회발전에 저해 요인이 됨으로 우리 APP총동문회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 최고의CEO과정을 향해 달려가자”고 힘찬 축사를 말했다.

남궁영훈 주임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나온 10년을 소회하는 가감 없는 솔직한 표현으로 참가 동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10년을 지나오면서 크고 작은 많은 우여곡절을 스크린 영상처럼 표현하면서 숨겨져 있었던 에피소드는 APP 과정이 발전하는데 한 몫을 하게 되었다는 동문들의 이구동성이었다. 이제라도 말할 수 있게 되어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격려말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3부 행사는 송년의 밤 행사로 회장단의 축하커팅과 이경삼 회장의 힘찬 건배사에 이어 18기 원우회가 1년 동안 준비한 18 난타 팀의 난타공연은 참가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모홀의 조민아 대표의 직접 지도로 1년 동안 연습의 결과는 충분히 박수갈채를 받을 만 한 공연이었다.

이어 걸 그룹 로즈핑거의 공연은 젊음을 약동하게 하는 힘찬 율동과 음악으로 행사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어 주영 가수 공연에 이어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의 하동진 가수의 출연은 그야말로 환호성 그대로였다.

마지막으로 ‘장난감 병정’의 박강성 가수가 출연하자 행사장은 7080 나이트클럽을 방불케 했다.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박강성과 함께 하는 디스코 타임은 년 말 분위기를 한 층 고조 시켰으며 동국대학교 APP총동문회의 송년의 밤을 만끽하게 하는 충분한 공연이었다.

열정적인 공연을 끝으로 17기 유창렬 회장과 오경희 대표의 기능성 도자기 추첨행사와 함께 18기 김희선과 20기 박수지 동문의 사랑으로와 만남의 엔딩곡과 함께 참가자 전원이 다 같이 원형으로 손에 손을 잡고 한해를 보내는 석별의 정과 함께 동국대학교 APP총동문회의 2018년도 송년의 밤 행사는 막을 내렸다.

서울보훈청, ‘2025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 실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26일 광복 80주년 및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정석화 동작경찰서장·정선웅 동작소방서장· 김동수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육군사관생도)·경찰·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들과 시민, 학생 등 약 1,500명이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단체 참배를 시작으로 봄꽃이 만개한 독립유공자 묘역·장군 제1묘역·호국의 묘 전망대 등 내부 묘역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스탬프 거점마다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걷기 행사 이후에는 완보증 및 기념품 수여를 비롯해 메모리얼 퀴즈·국방부 의장대 시범·경품 추첨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정애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로 일상 속에서 보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현충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를 정치논쟁장으로 만드는 서울시교육청 규탄”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4월 23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방송 시청을 일선 학교에 권고한 것과 관련해 “헌법과 교육기본법이 명시하는 정치적 중립성과 학생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공문을 발송한 10개 교육청이 모두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교육 목적을 넘어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보수·중도 성향 교육감이 관할하는 강원·경기·경북 등 지역에서는 별도의 시청 권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황 의원은 서울 시내 일부 학교에서 나타난 편향적 정치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도덕 담당 교사가 탄핵 선고 방송 시청을 강제하기에 앞서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고, '교실은 극우 방호벽이 되어야 한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교실은 정치적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교사의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재단되어서는 안 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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