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가 7월 12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위원장으로는 장정숙 의원(사진, 민주, 비례대표), 부위원장으로는 정희석 의원(민주, 은평4)과 이진화 의원(새누리,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장정숙 위원장은 “앞으로 여성위원회에서는 서울시민을 대표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보장을 저해하는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 증대와 여성 인력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등 여성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