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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케이디아이덴, 셀푸드 키오스크 출시… 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비용절감·매출증대 효과

셀푸드 키오스크로 창업박람회 무인결제시스템 맞춤상담과 프로모션 진행

  • 등록 2019.01.03 09:36:51

[TV서울=최형주 기자] 2019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케이디아이덴은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케이디아이덴이 설명하는 ‘셀푸드 키오스크’의 최대 장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한 번에 운영하여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되어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셀푸드 키오스크’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하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오래도록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눈과 손의 움직임에 최적화되어 있고 슬림 디자인으로 공간활용 극대화 및 스마트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한번 누름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케이디아이덴의 김기동 대표는 “모든 플랫폼을 자체 기획, 개발, 운영하여 빠른 고객요구 파악과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소상공인 음식점부터 프랜차이즈까지 상담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디아이덴은 2019년 1월 3일~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결제 시스템 ‘셀푸드 키오스크’에 대한 맞춤상담과 할인 및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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