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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벨로다인 라이더, CES 2019에서 획기적인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기술 선보여

벨로다인, 세계 최고 수준의 근거리 광시야 센서 및 획기적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선보여

  • 등록 2019.01.09 09:33:15

[TV서울=최형주 기자] CES를 앞두고 벨로다인 라이더가 미래의 첨단 주행안전 시스템의 초석이 될 첨단 기술을 지난 4일 소개했다.

이 신제품은 차량의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를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벨로다인 입지를 강화시켜준다.

벨로다인은 근접한 피사체를 피할 수 있도록 180 ° x 180 °라는 매우 넓은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컴팩트한 내장형 라이더인 벨라돔을 출시했다. 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필수 구성요소로서 방향성을 보여주는 벨러레이 라이더 센서의 기능을 확고히 해주는 획기적 소프트웨어인 벨라도 선보였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최고기술책임자 아난드 고팔란 박사는 “이 새로운 제품을 통해 벨로다인의 탄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자율주행과 운전자보조에 필요한 모든 범주의 라이더 요건을 충족시킨다”며 “데이비드 홀이 다르파 챌린지스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5년 동안 벨로다인은 지속적으로 센서에 인공지능을 더함으로써 더 많은 물체를 감지하고 자동차가 주변 환경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더 감지 기능을 구현해 왔다”며 “우리는 이제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고 라이더 하드웨어 전문가들과의 긴밀히 협력해 개발한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우리의 라이더 제품으로 구동되면서 완벽하게 통합된 ADAS 솔루션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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