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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티젠소프트, 중소벤처기업부 동영상솔루션 구축

  • 등록 2019.01.25 10:10:33

[TV서울=최형주 기자]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업무포털 고도화 용역’ 사업에 동영상관리 및 스트리밍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업무포털의 업무편의 및 소통 활성화 중심으로 업무포털시스템으로의 전면 개편 사업의 일환으로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 도입을 통해 간부회의 동영상 실시간 스트리밍 지원 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에서 필요한 동영상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 개선 효과 및 소통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변환·재생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해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현존하는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코딩 지원, 동영상 구간자르기·합치기·밝기조정·음향조정 동영상 편집 기능 지원, Non-ActiveX 방식의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동접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제공하며 VR 동영상 콘텐츠의 트랜스코딩 및 플레이어 VR 재생 기능을 개발하여 통합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부서에서 생산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공유 및 효율적 보관을 위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별도의 시스템 도입을 문의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발된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 아카이브 시스템‘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 TG 1st Movie, TG 1st Player, TG 1st Streaming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해오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하여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알고리즘 개발과 실시간 컴퓨터 영상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컴퓨터 비전 코드를 이용한 응용서비스 분야도 연구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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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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