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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 1월 31일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간담회 진행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진학 예비과정,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프로그램 소개

  • 등록 2019.01.25 10:12:58

[TV서울=최형주 기자] 해외대학지원 및 어학연수등록 유학사무소인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을 주제로 2019년 첫번째 유학간담회를 1월 31일 6시에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Tower 8의 16층 M5에서 진행한다.

이번 유학간담회는 코벤트리대학교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하는 온캠퍼스 UK/EU[East Asia]의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ambridge Education Group의 김유선 한국지사장도 참석해 학교소개, 입학요건, 지원절차, 학비 및 생활비, 장학금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된다.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사이언스 관련 영국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이 이번 유학간담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2018년에 수능을 보고 아직 대학진학 및 유학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설연휴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개최되는 이번 유학간담회를 통해 학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프리마스터로 불리는 석사예비과정에 대해도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대학교 졸업예정자분들 혹은 취업준비생과 유학을 고려하는 직장인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학간담회 당일, 영문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를 지참하고 참석한 학생분들은 입학가능성 및 장학금수여 여부에 대해 확인받을 수도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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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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