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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북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

  • 등록 2019.01.28 10:43:01


[TV서울=최형주 기자] 강북구가 2월 13일까지 ‘2019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자기주도적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에게 능력개발,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구는 이번 공모에 총 4,500만 원을 편성, 선정 사업별 최대 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강북청년 맞춤 생활백서 기획·제작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 그 밖에 지역의 각종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공고일 기준) 청년 3명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이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이메일(ina_r24@gangbuk.go.kr) 또는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2월 13일(수), 18시이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 소개⇒알림마당⇒고시공고 또는 새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901-7252)로 문의하면 된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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