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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은평구,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실태조사 실시

  • 등록 2019.01.30 10:49:01

[TV서울=최형주 기자] 은평구가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2월부터 관내 빈집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빈집을 임대주택, 주민공동시설 등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빈집 실태조사는 서울시와 업무협약된 한국감정원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사는 2019년 6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구는 정확한 빈집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1년간 단전, 단수된 관내 가구 950호를 빈집으로 파악했으며, 조사는 위치와 현황 등을 확인하는 기초조사와 빈집의 상태 등을 조사하는 본조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구는 이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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