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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50만원 기탁

  • 등록 2019.01.31 10:13:33

[TV서울=최형주 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가 지난 28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추석맞이 키트 전달, 여름나기 물품 지원 등의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던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대상 설맞이 키트 전달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 받은 후원품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재가복지 대상자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으로 함께하는 설맞이 키트 전달 행사’ 물품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 서원준 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최소진 사회복지사는 1월 28일~2월 1일 1주일에 걸쳐 경로식당 무료 떡국 나눔 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 120명을 위한 선물 보따리 전달 행사 등 ‘나눔으로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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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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