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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다보코퍼레이션, 인피니언 Design Competition 2년 연속 우승

가정용 IoT 기술분야에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여준 다보코퍼레이션

  • 등록 2019.01.31 10:25:59

[TV서울=최형주 기자]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독일의 반도체 전문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주최한 Cross-Division Distribution Design Competition에서 우승을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다보코퍼레이션은 2017년 첫 회인 CCS IoT Design Competition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Design Competition이 생긴 이래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Design Competition은 인피니언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한 새로운 레퍼런스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인피니언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아시아 인피니언 대리점을 대상으로 올해 총 5팀이 참가하였으며, 다보코퍼레이션은 가정용 IoT를 위한 레퍼런스 솔루션을 출품하였다.

다보코퍼레이션 기술연구소의 조용규 소장은 “현재 IoT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며, 모든 장치가 무선으로 연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보안을 통한 안전성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Competition에서는 보안 및 인증솔루션의 기반을 갖춘 인피니언의 다양한 센서와 파워제품을 적용하였으며,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감지한 사물의 움직임을 통한 조명 및 모터제어, 압력센서를 이용한 제품의 수명 예측, 보안 솔루션이 적용된 Wi-Fi를 활용한 외부와의 데이터 통신 등을 하나의 보드에 구현한 레퍼런스 보드를 제작하였다”고 출품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에 제작된 보드를 통해 고객들이 IoT를 적용한 가정용 제습기,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의 제품과 Smart LED 조명 제어 등의 다양한 응용부분에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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