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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 등록 2019.02.01 12:40:44

[TV서울=최형주 기자] 2월 1일 새벽 0시 15분 경 영등포구 근로 복지공단 7층에 화재가 발생해 직원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에 있으며, 화재는 발생 후 20여분 만에 진압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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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도·충청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등 주요 대선 후보는 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지지층 결집을 위한 주말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친다. 경기 지역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으로 여기는 데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 대전시를 차례로 찾는다. 충청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한 '캐스팅 보터' 지역으로 꼽힌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강원과 경북 동부 지역 등 동해안 일대를 공략한다. 선거운동 기간 방문하지 않았던 곳으로, 이들 지역의 국회의원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특히 강원·경북 모두 호남권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만큼, 본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끌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김 후보는 포항 경주 공항 주변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군 장병도 조문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인천과 경기 안양·수원·용인 일대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2030·중도' 표심을 공략한다. 세 후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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