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홀로매틱, 벨로다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자율 대리 주차 솔루션 발표

새로운 ‘홀로파킹’ 시스템, 주차 시간을 절감하고 번거로움 줄여

  • 등록 2019.02.07 09:44:31

[TV서울=최형주 기자] 벨로다인 라이더(이하 ‘벨로다인’)가 운전자들이 시간을 소모하면서 주차 지점을 찾는 부담을 없애주는 홀로매틱의 새로운 자율 운전 기술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라이다 센서를 공급한다.

‘홀로파킹’이라고 불리는 홀로매틱의 시스템은 모든 기후조건에서 매일 24시간 운영하는 중국 최초의 스마트 대리 주차 솔루션이다.

‘홀로파킹’은 주차 보조 시스템과 달리 자동차를 주차 지점 옆에까지 운전해 갈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서 내리도록 한다. 자동차가 ‘홀로파킹’을 사용하면 스스로 주차 지점을 찾아서 사람의 감독 없이 주차를 완료할 수 있다. 자동차를 주차장에서 출차할 때에는 운전자가 원격으로 시스템을 작동하면 자동차가 주자 지점에서 자율적으로 운전하여 탑승 구역으로 온다. 이러한 과정에서 운전자는 주차장 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벨로다인의 스마트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에 관한 고해상도의 3D정보를 제공하면 ‘홀로파킹’이 폭넓은 시나리오에서 뛰어나게 작동한다. ‘홀로파킹’은 조도가 낮은 환경이나 사람과 자동차들이 섞여 있는 복잡한 주차장 또는 악천후에서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율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이 니 홀로매틱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거의 모든 운전자들은 주차 장소를 오래 동안 찾느라고 시간 압박을 더 받고 약속 시간을 지키기 어렵게 된 경험을 갖고 있다”며 “‘홀로파킹’은 운전자들이 주차를 쉽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한다. 벨로다인의 업계를 선도하는 라이다 센서는 ‘홀로파킹’ 시스템이 복잡한 주차 구조, 악천후, 자동차 주변에 사람과 물체가 있는 상황 등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홀로파킹’은 올해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일부 도시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홀로파킹’은 2020년까지 20여개 도시에서 최소 각20개 주차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웨이 웽 벨로다인 라이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무이사는 “홀로매틱은 모든 기후조건 아래에서 자동차의 주차에서 출차에 이르는 과정을 매일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율 운전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홀로파킹’ 시스템은 벨로다인의 풍부한 컴퓨터 인지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해 자동차가 가장 안전하게 주차 지점으로 갈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각종 규제를 상시 관리·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세금을 퍼붓고 국가채무를 확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개혁 기능과 규제 샌드박스 추진체계 등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가칭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신산업 규제가 우리나라에만 적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일 한 만큼 보상 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현행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노조 의견 청취 또는 전체가 아닌 부분 대표자의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당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고성장 시대에 만들어놓은, 누구나 조금만 회사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