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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Movavi, Movavi Video Suite 18 출시

새로운 버전은 훨씬 더 좋고, 빠르고, 포괄적인 기능 갖춰

  • 등록 2019.02.08 09:44:55

[TV서울=최형주 기자] Movavi는 모든 사람이 기억할 만한 동영상과 슬라이드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비디오 제작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최신 Movavi Video Suite 버전 18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새로운 버전의 주요 장점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 편집, 향상, 변환, 화면 캡처 등에 사용한다.

Movavi Video Suite는 진정한 포괄적 비디오 제작 소프트웨어다.

-모바일 기기, 컴퓨터 또는 비디오카메라의 오디오와 영상을 사용해 동영상을 제작한다. 창의성을 고무하는 풍부한 리소스가 있다. 타이틀 스타일, 장면 전환, 필터 및 특수 효과, 원치 않는 요소를 삭제하고 개선 효과를 적용한다. 간편 모드를 사용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짧은 동영상을 제작한다. 리버스, 슬로우모션, 크로마키 등도 사용할 수 있다.

-품질 저하 없이 인기 형식으로 파일을 즉시 변환해서 모든 기기에서 시청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여러 파일을 한 번에 변환하여 시간을 절약한다.

-모든 화면 활동을 고화질로 녹화한다. 녹화된 영상은 컴퓨터 화면과 똑같은 품질을 유지한다. 타이머를 사용해 언제든지 녹화를 시작할 수 있다. 화면 캡처 시 웹캠 녹화와 마이크 녹음이 가능하다.

-몇 단계만으로 음악과 특수 효과가 포함된 슬라이드쇼를 제작할 수 있다. Blu-ray 디스크, DVD 또는 CD에 복사할 수 있다. VHS 테이프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두 번만 클릭하여 인기 웹 플랫폼에 동영상을 게시한다.

Movavi Video Suite는 비디오 편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가 모든 컴퓨터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포터블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 스터디, 특별한 추억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 편집 또는 변환하려는 모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완벽한 리소스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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