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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해리 포터: 호그와트의 미스터리’, 흥미진진한 사이트퀘스트 이벤트 ‘천상의 공’ 개최

가슴 두근거리는 호그와트 무도회에 참석할 기회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

  • 등록 2019.02.11 10:22:52

[TV서울=최형주 기자]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잼 시티가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포트키 게임스와 제휴하여 ‘전상의 공’ 이벤트를 개최한다.

포트키 게임스는 J.K 롤링의 원작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마법 세상의 모바일 및 비디오게임 경험을 창출하도록 특별 제작된 레이블로 플레이어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모험의 세계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 이벤트 내용

2월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미스터리’에서 호그와트가 올 시즌 소셜이벤트 ‘천상의 공’으로 떠들썩하다. 4학년 이상의 플레이어들은 이 특별한 모험을 통해 방과 후에 첫 정식 무도회를 계획하거나 준비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사회적 조건에 따라 세심하게 선택한 동급생들과 힘을 모아 무도회를 완전무결한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다른 호그와트 동급생들을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후플푸프 기숙사의 묘약 전문가 페니는 장식준비위원회을 이끌고 싶지만, 교활한 메룰라와 이즈멜다 2인조의 방해를 받는다. 또한 로완처럼 내성적인 반 친구들은 변신 기술과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한다. 무도회에서 최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들은 성대한 이벤트를 앞두고 튤립, 바나비, 로완, 벤, 메룰라, 페니 등의 친구들과 어울려 그레이트홀을 방문해 이벤트에 초청할 친구를 정할 수 있다. 또한 거의 완성된 사이드퀘스트를 통해 래번클로의 패셔니스타인 안드레가 코디한 셀렉션에서 무도회 의상을 고를 수 있다.

마이클 브로즈맨 잼시티 수석 프로덕트 디렉터는 “호그와트의 삶은 수업, 학습, 과외 활동과 더불어 각종 소셜이벤트 및 기념행사로 채워져 있다”며 “2월 한정 사이드퀘스트인 천상의 볼을 통해 동료나 파트너와 함께 호그와트 무도회를 즐길 수 있는 짜릿한 기회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 호그와트 학교 학생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역할극 게임 요소가 들어 있는 서술적 모험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자기가 원하는 학생 아바타를 만들어 학교 교실에서 마술을 배우고 다른 학생들과 친구가 되거나 경쟁 상대가 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호그와트 학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게임에는 플레이어의 결정과 취하는 행동이 과제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대결 시스템이 있어서 팬들이 마녀나 마법사로서의 자신의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

무제한 이용권 적용된 김포골드라인…혼잡도는 변화없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김포도시철도에 확대 적용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우려됐던 혼잡도 증가 현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10개역은 지난 3월 30일 서울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월 6만원대 기후동행카드 요금을 내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김포골드라인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옥철'로 악명이 높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해 도입한 김포 광역버스나 시내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은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김포골드라인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실제 분석 결과 최근 김포골드라인의 출근 시간대 최대 혼잡도는 190%(정원 대비 탑승 인원) 수준으로 기후동행카드 적용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에 대해 관계 기관들은 역세권 주민이 아니라면 실질적인 요금 혜택을 보기 어려워 이용객이 급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역세권 이외 김포 주민은 시내버스를 이용해 김포골드라인 역까지 가고 이후

방산수출 금융지원 늘어날까…국방부 '한국형 방안' 모색

[TV서울=이현숙 기자] 방위산업 수출 시 필수로 여겨지는 금융 지원 규모를 늘려 수출을 촉진하는 방안을 국방부가 모색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한국형 방산 수출 금융지원'의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 사례 등을 파악해 방산 구매국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금융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게 연구 목적이다. 장기적으로는 관련 당국과 협의를 거쳐 방산 수출 금융지원 기준 설정을 위한 관련 기관 간 일종의 협의체 구성까지 바라본다. 국방부가 금융 분야 주무 부처는 아닐지라도 방산 수출은 무기체계가 주를 이루고 안보와도 연결이 되는 만큼 수출 활성화에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한국의 방산 수출 수주액이 최근 급증했고 수출 대상국 및 수출 무기체계가 다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세계 방산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방산 선진국들은 정책적 수출 금융 지원으로 무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방산 수출의 커진 덩치를 금융지원이 쫓아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폴란드 수출 건이 대표적이다. 2022년 한국과 약 150억 달러(약 20조 원)어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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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한국 대처 지지…일정 안정해져" [TV서울=이현숙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4일(현지시간) 이달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우리나라(일본)는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대처를 지지하면서 정상회의 등 개최를 위해 3국이 계속 조율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남미를 순방 중인 기시다 총리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일정 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일중한 정상회담이나 일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현재 일정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대답했다. 앞서 일본 언론은 지난 3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이달 26∼27일 서울에서 열릴 것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후 한국 외교부 당국자도 "한일중 3국은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의장국으로서 일본, 중국 측과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이 이대로 확정되면 3국 정상회의는 4년 5개월 만에 열리게 된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회의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3국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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