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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도서출판 블록체인, ‘블록체인 토큰화 및 STO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19.02.12 10:19:40

[TV서울=최형주 기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다소 누그러지고 진정한 가치 구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큰화’를 주제로 한 ‘블록체인 토큰화 및 STO 컨퍼런스’가 도서출판 블록체인 주최로 18일 서울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정 자산의 가치를 ‘토큰’이라는 단위로 변화시키는 토큰화는 블록체인 혁신을 이끄는 시발점으로 단순한 기술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블록체인 토큰화 및 STO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치 교환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토큰화를 집중 조망한다.

IBM 보안사업팀과 딜로이트 컨설팅 디렉터를 거쳐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인 링카코리아에 최근 합류한 김상환 최고기술책임자는 ‘토큰화를 위한 기술적 측면에서의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EY 컨설팅에서 금융사업본부 아시아태평양 경영컨설팅을 총괄하는 김영석 파트너는 ‘토큰화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트렌드 및 사례’라는 주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블록체인을 통한 비용 효율성 향상 및 가치망 확장 가속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토큰화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잠재적 투자자와 파트너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다가서려는 자금조달 기법인 STO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더 나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금조달 방편이 STO의 가능성과 도전 과제를 전문가를 통해 조망한다.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인 헥슬란트의 한명욱 연구원은 ‘사례를 통해 보는 토큰화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토큰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주요 사례와 함께 기술과 비즈니스 그리고 거래소 측면에서 바라보는 토큰화를 살펴본다.

Hdac 테크놀로지의 블록체인 사업부장을 역임한 키다리펀딩의 정석현 대표는 ‘효유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STO’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살펴보고, STO를 통한 현실적인 자금조달 전략을 내놓는다.

‘블록체인 토큰화 및 STO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도서출판 블록체인 또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李파기환송에 민주당서 "대통령되면 재판정지" 법안 발의 잇따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김용민 의원은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에 대해 재직 기간 동안 형사재판 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태년·민형배·이용우 의원 역시 피고인이 대통령인 경우 임기 중 모든 공판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형소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상 '불소추 특권'이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까지 적용되도록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그에 대한 5가지 형사재판이 정지되도록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날 대법원이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민주당은 형소법 개정안을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겨 심사한 뒤 다음 주 중 전체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대법관 수를 증원하거나 대법원 구성을 개편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김용민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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