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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K스타트업 밸리, Gadget Flow와 킥스타터·인디고고 마케팅 서비스 론칭

  • 등록 2019.02.14 09:26:41

[TV서울=최형주 기자] 미국 뉴저지 소재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뉴욕의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사이며 큐레이션 회사인 ‘가젯 플로우’와 제휴하여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캠페인 마케팅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마케팅 서비스란 킥스타터, 인디고고에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을 위해 모금 캠페인 마케팅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많은 한국 업체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를 선정하지 못해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지 못한 좋지 않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의 주 업무는 캠페인을 외부에 최대한 노출시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강화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 가젯 플로우는 최소한 5년 이상 이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캠페인 홍보를 대행 해왔다.

가젯 플로우는 Indiegogo 파트너 및 Kickstarter Expert로 등록된 자격을 갖추고 신뢰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홍보 대행사로 한 달 평균 100여 건의 전 세계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성공률이 아주 높기로 유명하고, 또한 마케팅 과정도 투명하게 진행하여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K스타트업 밸리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1년에 4~5차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만을 해서 몇백만 달러이상 모금하는 개인이나 회사들도 있다며, 한국도 스타트업들 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일들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금이 풍부하고 호응도가 높은 이곳 미국의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등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해 보는 것은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밸리와 가젯 플로우는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캠페인 마케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 제조업들을 위해 아마존 마케팅 서비스도 같이 시작한다.

K스타트업 밸리는 한국기업 고객을 위한 킥스타터, 인디고고 마케팅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한국 고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곧 진행할 예정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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