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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랭크업, 학원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 출시

  • 등록 2019.02.14 10:01:16

[TV서울=최형주 기자]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학원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웹솔루션을 이용하면 학원 홈페이지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관리, 온라인강의, 취업센터, 시험일정관리, 온라인상담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추가 프로그램 개발 없이 간편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88만원으로 홈페이지 디자인, 12개월 웹호스팅,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1년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테헤란로 역삼동에 있는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랭크업은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됐다.

랭크업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은 팬션, 여행사,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부동산,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 하여 저렴한 홈페이지 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기업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종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병원,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웨딩컨설팅, 부동산, 중국집, 성형외과,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한의원, 법률사무소, 회계사, 노무사, 보험, 조합, 쇼핑몰, 인터넷가입, 렌터카, 농장, 대출, 대부업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랭크업은 개발이 복잡한 각종 홈페이지 제작 시 랭크업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지식이 없어도 홈페이지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맞춤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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