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당산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등록 2019.02.14 16:57:40


[TV서울=최형주 기자] '당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2월 13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정가결됐다.

 

2030 서울플랜에서 당산역 일대는 중심능 육성 및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게 된 지역이며, 재정비를 통해 당산생활권중심에서 당산지구중심으로 구역 명칭이 변경된다. 당산역 동측에 위치한 준공업지역 12,387㎡역에 추가 편입시켜 준공업지역에 대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적정 규모의 개발을 위하여 노선상업지역과 준공업지역의 용적률 체계를 현행 기준에 맞추어 변경하고, 획지선 계획을 폐지하여 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아울러 준공업지역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하고 대지내 통로 등을 신설하여 구역내 차량 및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당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이 당산 환승역세권의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원산지정보원, 수출기업 관세대응 지원예산 감소…내년도 36%↓ [TV서울=나재희 기자]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에서 수출기업들의 관세 대응을 지원해 오던 사업 예산이 36%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7일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원산지정보원의 '글로벌 관세·원산지 규제 대응 수출기업 지원'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5억8천200만 원으로 올해 예산인 9억 1천500만 원에 비해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국내 수출기업의 관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주요국 관세 규제 정보를 비롯해 FTA 체결 국가 관세율 변화를 분석하고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사례'를 분석해 우리 기업에 제공한다. 업계에선 미국 정부가 무역 상품 원산지를 판단하는 기준인 '원산지 판정 사례'의 경우 내용이 복잡하고 명확하지 않아 한국원산지정보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원산지 판정 사례' 분석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원이 더 필요해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CBP(관세국경보호청)의 연간 약 300건의 사전 '원산지 판정'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연간 약 800




정치

더보기